전북, 제주, 세종, 강원

미래를 위해 손 잡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 제주, 세종, 강원이

미래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특별자치도의 실질적인 분권 강화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성공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인데요.

3개의 특별자치시도와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전북 · 제주 · 세종 · 강원

특별자치시도협의회 정기회의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강원 4개 시·도가 상생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전북‧제주‧세종‧강원 특별자치시‧도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의 첫 정기회의와 정책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행정협의회 전환 및 운영규약을 제정하고, 협력을 위한 공동결의를 다졌는데요, 회의 이후에는 지방자치제도 전문가들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간 협력과 통합을 촉진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저출생, 중앙 · 지방 협력 방안 논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대응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공공산후조리원, 국공립어린이집 등 필수 인프라 마련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출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소멸대응기금 규모를 3조 원까지 확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가 테스트베드로써 혁신적인 다자녀가구 지원방안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법 특례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 완주 상생 발전 협력

전주시와 완주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완주 통합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두 시군의 찬반 의견 수렴과 주민 투표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관영 도지사는 최근 전주‧완주 통합에 반대 의견에 무산됐던 완주군민과의 대화가 재개되길 바라며 지역민들의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도 행정 차원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민간 주도의 통합 논의를 이뤄간다는 방침입니다.


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title":"지역 간 협력, 통합을 위해 특별자치시 · 도 정기회의 개최","source":"https://blog.naver.com/jbgokr/223538190815","blogName":"전북특별자..","blogId":"jbgokr","domainIdOrBlogId":"jbgokr","nicknameOrBlogId":"전북의 재발견","logNo":22353819081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