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설 연휴 어디갈까~? 개항장거리 VS 차이나타운거리

야호~! 드디어 온 설 명절

명절 연휴 계획 모두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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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도록

월디가 준비한 2가지의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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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골라

바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 스토리가 있는 로맨틱한 역사여행

개항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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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미식가들의 천국

차이나타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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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hy_.0423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스토리가 있는

로맨틱한 개항장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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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거리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한 거리인데요.

특히 개항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등

이곳의 역사가 잘 드러나는 박물관들이 많아

역사를 공부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개항장에 위치한 박물관은

연휴 중 2월 12일에만 개관하는데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12일에 박물관에 들려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시간이 없어 방문이 힘드셔도 걱정마세요!

개항장거리는 거리 자체가 역사박물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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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시대 당시 일본인들이 거주하던

개항장거리는 현재까지 그 건축물이 보존되어

'일본풍거리'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가 흐르는 장소이지만

현재는 박물관, 소품샵, 카페 등

다양한 형태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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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양성이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young__woooo

요즘 개항장거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모두 밤만 기다리시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밤이 되면

한층 더 로맨틱하게 변신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hy_.0423

낮​에는 역사를 알아보며 탐구여행

밤에는 야경을 즐기며 낭만여행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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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개항장거리에서 만나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미식가들의 천국

차이나타운입니다.

'한국 속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이곳은

1884년 청국영사관이 설치된 후

중국인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곳인데요.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이국적인 풍경을 함께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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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패루를 지나면 펼쳐지는 중국~

음식, 상품 등 모두 이국적인데요.

일상이 바빠 여행을 미루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랍니다.

다들 차이나타운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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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탕후루부터

한국인들의 소울푸드인 짜장면,

추억의 공갈빵, 신흥 간식강자 홍두병 등

다양한 음식들을 떠올리셨을 것 같은데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차이나타운의 거리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내보세요.🥰

지금까지 설 연휴에 떠나기 좋은

중구의 거리 2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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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거리 VS 차이나타운 거리

여러분의 선택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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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휴,

인천 중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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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여기는 어디?

#나는지금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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