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학골 쑥부쟁이 둘레길

봉학골에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쑥부쟁이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봉학골 산림욕장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입구에서 쑥부쟁이 둘레길 안내판이 보입니다. 따뜻한 날씨로 실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봉학골에도 벚꽃나무가 거리가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방문했는데, 공사진행 이후에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레길 입구에는 다양한 꽃을 심어 봄의 기운을 복돋아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벛꽃나무!!

제가 방문했을 때는 벛꽃나무가 만개는 아니였지만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개화시기였습니다.

봉학골 산림욕장은 작년에도 몇번 방문해 보았는데 테마임도, 쑥부쟁이 둘레길은 처음으로 가봅니다.

작년에 입구쪽에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다져진 길과,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진 모습에 봄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봉학골 쑥부쟁이 둘레길

여기는 용계저수지에 있는 쑥부쟁이 둘레길이 아닌, 봉학골 쑥부쟁이 둘레길입니다.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둘레길이 편안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인듯 싶습니다.

둘레길 옆으로 이어지는 벚나무길입니다.

많은분들이 벚꽃구경을 하러 방문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봄이 주는 싱그러움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느끼며 좋아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각 지역의 유명한 벚꽃거리와 축제가 많이 열리기도 하는데 주차걱정 없이 한적함을 느끼며 벚꽃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 봉학골에도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며 벚나무길을 걸어봅니다.

봉학골 벚나무길

꽃이 주는 아름다움에 취해~

벚나무길이 잘 조성되어 꽃구경하면서 걷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벚나무길이 길어서 운동과 산책겸 걸으며 봄내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인 듯 싶습니다. 도로에 있는 벚꽃거리가 아닌 자연과 함께 어울려 있는 벚나무길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쑥부쟁이 둘레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테마임도 모습입니다.

저도 테마임도는 처음이라서 이렇게 넓나? 싶을 정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시원합니다.

둘레길에서 내려와 테마임도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는 분들, 쑥 캐는 아주머니들 방문 목적은 다르지만 많은 주민분들이 봄을 계절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봉학골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었습니다. 새로 알게된 쑥부쟁이 둘레길과 벚나무길 너무 만족합니다.

내년에도 봄의 계절을 봉학골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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