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안중도서관은 휴관 중, <계속 대출 서비스>로 만나요!
평택 서부의 복화문화거점지 안중도서관이
지난 1월 2일부터 시설 개선 공사에 따른
"임시 휴무"기간에 들어갔습니다.
도서관 건물이 전면 통제되어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안중도서관을 찾았던 많은 시민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중도서관은
임시 휴관 전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여
1인 50권까지 도서대출을 허용하였습니다.
임시 휴관 중에도 반납은 가능한데요,
정문을 마주 바라본 방향에서
좌측 벽면으로 개방되어 있는
반납함을 이용하여 도서반납이 가능합니다.
(익일 오전 일괄 전산처리)
안중도서관 휴관으로 도서대출의 아쉬움이
컸을 안중읍 거주 시민들을 위해
안중도서관이 "계속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 *
2025년 1월 14일~2025년 8월 운영
화~토,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휴무)
컨테이너 내 대출 반납(1인 최대 5권)
상호대차 도서 대출(1인 최대 10권)
※ 타 도서관 요청 가능, 자관 도서 제공 불가
대출 기한 14일(반납 연기 없음)
희망도서 신청 불가 X
예약 신청 불가 X
* * *
기존 확대 서비스로 50권 대출한 경우
통합 대출권수(최대 30권) 이하로 대출권수 남도록
도서 반납 시 타관 도서 대출 가능
전면 통제되고 있는 건물 도서관 옆쪽으로
임시 컨테이너 건물에서
계속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OPEN" 팻말이 보이면
이용 가능한 시간입니다.
똑똑똑, 들어가 볼까요?
직원 1인과 공익근무요원 1인이
서비스 운영시간 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내에서 리모델링을 위한
다른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분들은 교대로 근무하신다고 합니다.
컨테이너에는 1만여 권의 장서들이
신착도서 등록번호 단위로 옮겨와
임시 서가가 구성되었습니다.
일반도서, 문학전집, 청소년도서,
아동도서, 그림책, 신간도서,
유아도서, 영어도서, 아동만화 자료들이
청구기호 순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일반도서 외에도 다양한 이용층을 고려한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신문자료나 잡지, 비도서 자료는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도서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제없어요!
평택시립도서관 및 평택교육도서관까지
관내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그림책 5권을 골라서
컨테이너를 나와봅니다.
검색대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으나
평택시 홈페이지(모바일 접속 가능)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계속 대출 서비스 이용 가능한 도서만
"대출 가능"으로 확인됩니다.
▼안중도서관 휴관 정보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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