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4월 1일~2일 대전시청에서 행복매장 자원활용 나눔장터 개최
안녕하세요! ‘벚꽃의 늦어진 개화시기’, ‘4월에 찾아온 초여름 더위’ 등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이런 풍경들은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주는데요. 매년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와 자원고갈 문제는 이제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이 되었고,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하나, 버리는 물건 하나에도 지구를 살리는 선택이 담겨야 할 때라고 할 수 있죠. 이런 흐름 속에서, 물건을 다시 쓰고 나누는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2025년 새봄맞이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가 열릴 계획이에요.
대전광역시는 오는 4월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새봄맞이 행복매장 자원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하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시민이 기증하고, 이를 판매해 수익금을 이웃사랑 실천에 활용하는 나눔 중심의 행사예요.
이번 장터는 자원의 절약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는데요. 특히 최근 환경 보호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 실천 가능한 기부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어요.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기증한 의류, 장난감, 도서,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판매되는 물품은 사전에 엄선된 재사용 가능한 품목으로, 품질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어 알뜰한 소비를 원하는 시민들에게도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행사장에는 판매 외에도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데요. 건강체험 코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나눔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일상 속 환경 실천과 교육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는 행사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장터에 출품될 물품은 지난 3월 18일, ‘2025 재사용 가능 물품 수집의 날’을 통해 모아졌는데요. 대전시는 이날 시민들에게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기증받으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함께, 물품이 다시금 필요한 이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선순환 구조를 시민들과 공유했어요.
기증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대전광역시 행복매장(042-270-239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행사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자원 재활용과 나눔에 동참하는 셈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데요.
따뜻한 봄날, 의미 있는 소비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는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의 작은 참여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고, 버려질 뻔한 물건이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는 의미 있는 순환의 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거나, 의미 있는 소비를 실천하고 싶었던 시민이라면 더욱 주목해 볼만한 행사이기도 해요.
나눔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돼요. 올봄,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이 특별한 장터에 함께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함께 나누고, 함께 웃는 그 시간 속에서 우리가 꿈꾸는 따뜻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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