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매 공원
소원을 들어준다는 영천 돌할매 공원
타지에서도 용하다고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한다고 해요.
영천 시내에서도 20분 남짓 걸리는 곳으로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주소 : 영천시 북안면 돌 할매로 484번지
운영시간: 07:00 – 22:00
돌할매 공원은 마을 주민들이 관리를 하는 것 같았어요.
입구의 안내소에서 연등 접수도 하고, 소원초를 구매하여 초를 키울 수가 있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를 구매하지 않아도 소원을 들어주는 돌할매의 돌을 들어 볼 수도 있어요.
소원성취를 기원할 수 있으며, 그 영험함이 용하기로도 유명한 영천의 돌할매공원
입구의 약수물이 흐르고 있어
한 모금 마셔보니 시원하고 물 맛이 정말 좋았어요.
사람들이 물을 떠서 이렇게 작은 동상 앞에 올려놓기도 했답니다.
부처님 동상 앞의 복전함
좌우로 소원초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불을 밝혀 놓았어요.
주말에 방문한 영천 돌할매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빌고 계셨답니다.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신비의 돌 할매
소원을 비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 열심히 읽어 보았어요.
아무 생각 없이 돌을 한번 들어 본 뒤에
소원을 묻고자 하는 사람의 신분(주소, 성명, 나이)를 밝히고
소원을 빌었을 때 처음보다 돌이 무겁거나 들리지 않는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소원을 비는 돌의 무게는 약 10kg으로 성인이 충분히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이지만 사람에 따라 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매우 놀라웠어요.
함께 간 부모님은 실제로 소원을 빌고 난 뒤에 돌이 들리지 않아서 매우 놀라워하셨고,
실제로 소원을 빌기 전 들어본 돌은 가볍게 들어졌는데,
소원을 빌고 난 뒤에 들어본 돌이 묵직함이 느껴져 놀랐답니다.
용하다는 돌 할머니의 신비의 돌이 들리지 않아 매우 신기하기도 했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내심 기쁜 마음으로 공간을 나올 수 있었어요.
나오는 길 돌할매 공원에는 십이지신 동물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 산책 겸 둘러보기에도 좋았답니다.
영천 시내에서 약간 외곽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겸 들리기에도 좋았고,
정말 간절하게 빌고 싶은 소원이 있을 때 또 찾아보고 싶은 장소가 되었답니다.
돌할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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