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공원, 도심 속 무더위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전광어린이공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날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주변 공원 중 한 곳인 전광어린이공원에서 잠시 쉬어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에는 역시 작은 쉼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

전민동에 도착해서 동네 한바퀴를 돌다 무더위에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마침 만나게 된 전광어린이공원은 무더위 속 작은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

​

​

​

​

​자 그러면 이제 공원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근에 주택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원 내 금지사항과 유의사항이 잘 적혀져 있는 안내문이 공원 입구에 적혀 있어서 더 좋은 어린이공원의 모습인 거 같아요.

​

이 공원을 지나다니는 아이들에게 은연중에 공원에서의 에티켓을 각인시켜줄 수 있는 좋은 안내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

​어린이공원의 필수 공간이죠 알록달록 놀이 기구가 잘 준비되어 있네요. 방문한 날에는 정말 더운 날이어서 아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 동네 아이들이 많이 찾는다는 전민동 사는 지인들의 얘기가 있었습니다.

​

​

​

​

​

​잠깐 아이들이 이용하는 놀이 기구를 오르락내리락 해보니 땀샘이 폭발하네요. 역시 한여름의 대낮 어린이 공원은 정말 힘든 거 같아요.

​

​

​

​

​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네 공원에는 꼭 필요하는 시설인 공공화장실 모습입니다. 동네 무더위 쉼터를 갖고 있는 노인정도 공원 한편에 있어서 그런지 공공화장실이 정말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

​

​

​

​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전광어린이공원에 있는 노인정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정자는 공원 내 있는 정자 모습입니다. 방문한 날에도 동네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깐씩 정자에서 쉬다가 다시 발길을 옮기시는 것 같아요.

​

동네 공원의 중요한 역할이고 유성구의 자랑인 거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정말 많이 보이는 공원을 갖고 있는 우리 구 유성구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인 거 같아서 뿌듯해지네요.

​

​

​

​

​

​어린이들의 체육시설이 있다면 동네 어른들을 위한 운동기구인 체육시설이 보입니다. 다른 공원의 운동기구에 비해 아주 깔끔한 모습이 얼마나 자주 많이 이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

​

​

​

​전민동 주민들 중 아직 전광어린이 공원을 잘 모르신다면 전민동 먹자골목 유명한 맛집인 한우곰탕집 근처입니다.

​

​

​

​

​

​무더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전광어린이공원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도심 속 무더위 쉼터 전광어린이공원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