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난 나무 목재문화체험장 수강생 작품전시회

손끝에서 피어난 나무: 제4회 목재문화체험장 수강생 작품 전시회가 2024년12월11일부터12월31일까지 목재문화체험장 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목재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목재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랍니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조각칼을 이용해 목재 표면에 정교한 무늬와 그림을 새기는 수업으로, 우드카빙반에서는 섬세하고 예술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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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반의 작품들은 나무 표면에 글자나 그림을 새겨 넣은 형태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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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들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DIY반에서는 책장, 테이블, 의자 등 실용적인 가구와 소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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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짜 맞춤 기법을 활용해 정교하고 견고한 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는 전통미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가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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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수강생 작품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 중인‘목수 꿈씨패밀리’의 목재 다이어리와 같은 굿즈 상품이 미리 공개되어, 목재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목재 교육 과정에 대한 사진도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목재문화체험장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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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니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수작업의 섬세함에 매료되어, 저도 직접 목재를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번 목재체험장에서 트레이 만들기에 도전했을 때, 기본 도구 사용법부터 기법까지 친절히 알려주셔서 초보자인 저도 부담 없이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전시회를 관람하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한 뒤, 직접 목재를 다루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목재가 전해주는 따스한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보문산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속에서 목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OK예약서비스를 통해 목재 체험은 물론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상상놀이터까지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전시를 감상하며 목재의 매력을 느끼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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