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목재 체험하러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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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2024년도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줄임말로 친숙하고 익숙하게 관광지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전답사 여행입니다. 20명의 기자단과 팸투어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 대전팜 동구나무,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요. 함께한 프로그램 중에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 하트 트레이 만들기를 체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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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재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사전 예약 (OK 예약서비스) 또는 현장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체험 뿐만 아니라 나무 상상 놀이터도 OK 예약서비스를 이용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aejeon.go.kr/okr2019/index.do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은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는 공간입니다.

목재 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목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및 체험하는 곳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목소리 음악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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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 (출처:대전 목재문화제험장 홈페이지)

2024년 11~12월 프로그램 안내 ( 출처:대전 목재문화제험장 홈페이지)

목재 체험은 아동반, 초급반, 중급반 전문반으로 목재 교육 수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재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목재 체험을 하며 실톱, 전동드릴, 망치, 사포 등을 사용하여 목재를 다루는 실습 교육을 받았습니다.

중급반의 하트 트레이를 만들었습니다. 2인 1로 작업대에서 목재를 다루는 장비를 사용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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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 주의 사항 및 장비에 관한 안전교육도 받았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전동드릴이었지만 몇 번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상자 밑판과 손잡이 부분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모든 재료가 재단되어 있어서 직접 나사를 사용하여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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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풀을 사용하여 목심을 넣어 망치질하고 실톱으로 목심도 잘라봅니다. 쓱싹쓱싹 사포질하며 모두 나만의 하트 트레이를 만들었습니다. 강사님이 돌아다니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을 해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립한 후 스탬프 또는 우드버닝 펜을 사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트레이를 만드는데 소요 시간이 1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요. 처음 만드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트 트레이는 중급반용으로 비용은 2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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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반 작업실 옆에는 아이들이 작업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무로 만든 꿈돌이, 꿈순이와 한빛탑, 우리 가족 모습을 나무로 만든 아이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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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재 문화체험장 1층에는 영상체험실이 있습니다. 월별 주제로 나무와 관련된 동화 속 나무 이야기, 천연기념물, 씨앗이 싹이 트는 방법이 시각적 자료로 알기 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전 목재 문화체험장은 보문산에 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목재를 활용하여 나무가 주는 오감을 느끼며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 및 전시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나무가 주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추운 겨울철 실내에서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볼거리 놀거리 체험할 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곳 겨울 방학 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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