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강화군의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

바로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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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5월 11일로 날짜 변경과 장소 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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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기상악화로 인해 어린이 기념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안전히 진행하기 위해 실내로 장소 변경까지

해주시는 적극행정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

그리하여 이번 행사는

강화문예회관에서 실내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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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은 강화군의 공설운동장 내에 있으며,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손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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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을 수용하며,

넓은 주차시설도 갖춘 공간이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지요! ​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식이 시작되는

10:30분 이전에 미리 도착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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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로 이미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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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풍선 포토존에서 예쁜 추억을 남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기대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듯하네요! ​

​이날은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했는데요,

피자, 닭강정, 덮밥, 쌀국수, 츄러스, 커피 등

다양한 푸드트럭이 행사장에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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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 예보에 대비해

푸드트럭 주문을 QR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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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주문을 한 후,

지하 1층에 마련된 휴게쉼터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방문객을 배려한 모습이네요. ​

​역시 강화군의 대표적인 행사답게

비상시를 대비한 구급차, 임시진료소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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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들 전원에게 생수를 제공해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식 시작에 앞서

벌써 행사장을 찾은 많은 가족들이

행사장에 모두 자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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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역시 많이 들떴을 텐데도

질서 있게 앉아서 개최식을 기다리는

의젓한 강화 어린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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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수 권한대행 윤도영 부군수님께서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신 축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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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 모범 어린이들이

표창을 받고, 그림대회를 수상한

유치부 아이들이 상을 받는 등,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식이 이루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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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퍼포먼스를 마무리로

드디어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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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실내에서 개최된 행사인 만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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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두루두루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

또한 문예회관의 한 가운데에 자리한

꼬마기차와

삐에로가 만들어 주는

요술 풍선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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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뿐 아니라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님들도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행사장의 모습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행사장에는 많은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모여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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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노력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

​개최식에서 수상을 받은

유치부 아이들이 그린 그림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었고, ​

어린이 급식 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영양, 위생, 안전체험을 하며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강화군에서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 팝콘을 무료로 제공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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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 ​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방문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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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 임이

실감 나는 모습입니다. ​

메인프로그램으로

마술쇼 김따식,

청소년댄스 여심남심,

사이언스 매직,

예술무대 산 선녀와나무꾼,

동화콘서트 아침의 듀오

팀이 다채롭게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강화군의 미래 꿈나무 아이들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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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강화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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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 '어린이날'

내년에도 만나요!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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