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 활동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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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진 날씨에 야외활동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가을철 야외활동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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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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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추수 및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집중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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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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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텃밭 작업 등 농작업 활동 시 감염 위험이 높고,

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있어 등산,

캠핑 등 일상생활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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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 잠복기 10일 이내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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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의 증상>

발열, 검은 딱지(가피), 근육통, 발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잠복기 : 5~14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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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증상>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잠복기 : 3~30일

보렐리아속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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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의 증상>

발열·오한·피로감, 유주성 홍반(과녁 모양의 발진), 두통·관절통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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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터트리거나 떼지 말고,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를 제거해 주세요!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손으로

터트릴 경우 2차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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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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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손으로 떼지 말고, 핀셋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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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피부 깊숙이 핀셋을 밀어 넣은 후

진드기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천천히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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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해당 부위를 소독해 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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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밝은색 긴 옷 입고, 모자, 목수건 등 복장 갖춰입기

②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③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④ 풀밭에 옷 벗어놓지 않고, 용변보지 않기

⑤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⑥ 귀가 후 옷은 털어 세탁하기

⑦ 비누로 몸을 깨끗이 씻으면서

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하기

⑧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아프면

바로 병원 가서 치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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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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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몸살 증상과 유사하므로 병원 진료 시

의료진에게 농작업 또는 야외 활동력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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