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멀티미디어쇼 화려했던 그밤의 추억 _ 박선희 기자

어느해보다 성황리에 끝난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

그 열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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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후끈한 열기가 가득 했던 거창한 수상멀티미디어쇼는 위천천을 아주 뜨거운물로

달굴 정도로 엄청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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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시작하기 전인데도 위천천 주변을 가득 채운

군민들과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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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나누어주신 야광봉을 노래에 맞춰 흔들며

쇼가 시작되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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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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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폭죽과 함께 시작 되는

수상멀티미디어쇼

그사이 더욱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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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과 함께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인

박진민 선수와 함께 멋지게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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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과 그리고 화려한 레이져

신나는 노래까지 더해지니 눈과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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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니들에게도

평생 기억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지고 화려한 광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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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시면 음악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실감나게 화려한 그날밤의 열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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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 아래 불꽃 그리고 멋진 플라이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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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우리에게 익숙하고 즐거운 노래여서 더욱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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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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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24 한마음대축제의 하이라이트라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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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졌던 수상멀티미디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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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멋진 쇼를 못보신 분들은

2025 한마음대축제를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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