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와 함께 '우륵공원' 나들이~
고령군 아이와 가기좋은 공원 하면 걷기좋고 놀기 좋은 우륵공원이 있는데요
조용함 가득한 곳이라 드라이브 코스, 여행코스,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장소 입니다.
생태 현장 체험 가득한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하길 적극 추천하는데요
연꽃 잎이 풍성한 시기라 볼 거리 역시 가득 했습니다.
우륵공원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공간과 대가야둘레길 안내판이 보여집니다.
*우륵공원 입구를 지나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고령군 아이와 가기좋은 곳 우륵공원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는데요
놀이터에 가기전 공원을 둘러보며 철새들도 만나고
길가닥 폴짝 뛰어 다니는 메뚜기를 보며 신이나 한참을 걷기 운동을 합니다.
보라,분홍,노랑,하얀 수국과 베롱나무 꽃들도 피어나 있어
산책하는 사람들에게도 볼거리가 있어 지루함 없는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에 둘러져 중간중간 쉼터가 만들어져 있어 자연힐링이 가능한 우륵공원인데요
무더위가 한풀꺽이는 시기이기에 잠시 누워 하늘을 보기에도 좋고
특이한 식물들도 볼거리가 됩니다.
숩지원을 지나 생태놀이터,초화원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지나는 길에는 화장실 건물이 있습니다
우륵공원 안에 있는 유아들이 놀만한 곳 유아 놀이터를 먼저 지나게 되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신나는 음악놀이를 즐겼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생태놀이터 입니다.
용기를 내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순서대로 즐겨보는데요
짐라인은 생각보다 길이가 제법 길었습니다.
통나무위를 이어서 전체적으로 돌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코스가 정말 최고인데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쉬지않고 끝까지 해보려는 용기도 가져봅니다.
아직 발이 닫지 않는 곳도 곳곳 나오지만 도움을 조금 주면 금새 다른 방법이 찾아
놀이터를 즐기기도 생각도 가집니다.
그네를 빠트렷다며 달려와 타보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원 인데요
위험한 놀이기구가 없고 자연적인 느낌이라 더욱 좋은 공간 같습니다.
고령군 아이와 가기좋은 우륵공원은 더위가 가시는 지금부터가
가장 다녀오기 좋은 시기 같은데요
간단히 소풍오는 기분으로 간식거리 들고 방문해도 좋을 곳 입니다.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고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에게 가까운 여행지로 좋습니다.
*해질녁에는 인근 생태 탐방<중화저수지>를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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