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부산진구의 BEST3매화명소를 소개합니다

​

​

​​

부산진구 구민 여러분,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

안녕하세요🌸 지니어스 6기 김건호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봄은 조금씩 우리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라 할 수 있는 매화의 개화 소식이

가까이에 있는 원동 순매원과 양산 통도사에서부터

멀리 광양 매화마을에서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

​

부산에도 매화 명소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우리 부산진구에서 매화를 만날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저는 오늘 소개할 부산진구 매화 명소를

선암사, 부산시민공원, 양정 라이온스공원 순으로 하루에 다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화와 함께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

​

​

​

언제 찾아도 좋은 부산시민공원,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

​

​

부산시민공원 홍매화의 위치는?

'중국 상하이 정원' 이라는 곳을 찾아가시면 4그루의 홍매화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

​

​

주말이면 산책을 즐기기 위해 부산시민공원을 자주 찾는데,

2주 만에 찾았더니 이렇게 홍매화가 만개해 있었습니다.

​

​

홍매화의 꽃말🌸은

고결, 정조, 인내입니다.

​

​

​

부산시민공원 홍매화는

크기가 조금 큰 것이 특징입니다.

​

​

​

가까이에서 홍매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

홍매화 뒤로 '참여의 숲'으로 가는 길에

백매화와 청매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

​

양지바른 곳에 있는 매실나무들은

이렇게 활짝 피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

​

​

​

백매화의 꽃말🌸은

결백, 충실이라고 합니다.

​

​

​

부산시민공원에서는 홍매화, 백매화, 청매화 모두를 만날 수 있었으며,

매화의 매력에 빠져 한참 동안 사진을 찍었습니다.

​

​

​

​

​

신라 화랑들이 수련한 천년고찰 선암사도

많은 매화를 만날 수 있는 부산진구 매화 명소입니다.

​

​

선암사에서는

백매화와 홍매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

이 매실나무는 입춘을 하루 앞둔 지난 2월 2일에도 찾았었습니다.

그때도 3~4송이의 매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암사는 부산에서 가장 먼저 매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

​

사찰에 있는 매화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

대웅전 앞, 뒤에서

백매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

대웅전 앞에서 홍매화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

대웅전을 배경으로

홍매와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

​

​

​

선암사의 매실나무들도 크지는 않지만

그만큼 가까이에서 매화를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

​

​

송상현광장 옆에 위치한 양정 라이온스공원에도

매화를 만날 수 있는 매실나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공원이 크지는 않아 천천히 살펴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

​

양지바른 곳에 백매화가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

​

​

그늘이 있는 곳에서 청매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

​

​

청매화의 꽃말🌸은

맑은마음, 인내입니다.

​

​

​

여기까지 소개한 부산진구 매화 명소 3곳은 지난 금요일에

직접 계획하여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

오늘 뉴스에서도 부산 매화가 이번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봄의 전령사 매화를 만나러 봄나들이를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