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볼만한 곳 다양한 볼거리, 산책하기 좋은 함안독립공원

제13기 함안군 블로그 기자단 서지현

군북면에 위치한 함안독립공원은

일제강점기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 뒤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휴식, 운동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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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이태준 기념관 옆, 독립공원 바로 앞에 넉넉한 공간으로

위치하고 있어 이용하시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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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독립공원은 군북면에서 이태준 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고

가볍게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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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함께 심어져 있어

꽃구경과 함께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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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 중간에 설치된 하트 조형물은 가을이면 이곳 주변으로

핑크뮬리가 자라나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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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는 증기기관차가 설치되어 있어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증기기관차는 월~금 - 10:00 ~ 16:00에 운영되기 때문에

주말에는 열려있지 않습니다.

주말, 공휴일은 산림녹지과 녹지조경 담당에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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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운동기구와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나무데크에 돗자리 깔고

피크닉 가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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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 큰 나무들과 벤치들이 설치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도 나무그늘 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을만한 공간들이 있었고,

큰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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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바닥이 안전하게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기 좋을만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설이 깔끔하고 안전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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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장미터널로 봄에는 장미가 쭉 피는 예쁜 터널이 되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피어있지 않지만 터널따라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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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립의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체험하고

휴식, 힐링하기 좋은 함안독립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름이 끝나고 날이 선선해질 때 돗자리 하나 들고

피크닉 가서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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