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훼수출의 선두 주자, 고양특례시 특산품 <비모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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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우리나라 화훼수출액의 37%를 차지하는

선인장의 국내 최대 생산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고양특례시는

전국 비모란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화훼도시입니다.

오늘은 고양특례시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비모란 선인장과

고양시민이라면

비모란 선인장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을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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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모란이 유래된 원종은 목단옥 선인장으로,

붉은색을 나타내는 변종이 발견된 후 육종되어

붉은색의 목단옥이라는 의미에서

비목단(비모란)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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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고,

꽃 같은 예쁜 생김새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선인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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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비모란 선인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 전시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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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선인장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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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입장 시간: 오전 9시 30분~종료 1시간 전까지)

✓휴원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입장료

입장료는 1000원이며,

고양시민(신분증 확인)

만 3세 미만 유아

만 65세 이상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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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전시관 입구부터 이렇게

귀여운 비모란 선인장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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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전시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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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안에 들어가면

따듯한 유리온실에서

나라별 가지각색 선인장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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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 특산품인 비모란도

선인장 전시관에 많이 있었어요.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색감이

인상적인 선인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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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에는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전시관의

따듯한 유리온실에서

전 세계의 선인장과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비모란 선인장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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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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