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이 들썩들썩, 광안리가 들썩들썩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
어서 오세요~~~
이곳은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가
열렸던 남천항 일원이랍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는,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남천항 일원에서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남치이 행복마을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정겨운 호칭으로 듣기만 해도 기분 좋고 정감 넘치는 마을 이름인 것 같습니다.
개회식에서는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축사로 짧게 진행되었는데, 개회식부터 많은 동네 주민들이 구경하러 왔답니다.
그야말로 남천동이 들썩들썩,
광안리가 들썩들썩했던
작은 축제였답니다~
축제에 온 많은 동네 주민들에게는 팥빙수와 뻥튀기를 간식으로 내어주셨는데요,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남천동의 팥빙수 유명하잖아요~
그리고, 남치이 행복마을의 작은 축제에서 태권도 격파를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삼익 태권도의 시범단의 힘 있고 품격 있는 격파를 구경하다 보니
뿌듯한 마음과 든든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관중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가수 권민의 공연과 장구 공연, 드림 플루트 공연과 마술쇼까지 축제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푸짐한 경품!!!
처음 개회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배부되었던 축제 리플렛과 축제 참가자들에게 나눠 준 경품권은, 폐회식이 끝날 때 다양한 경품으로 보답되었답니다.
그리고, 팥빙수와 함께 인기 절정이었던 것은, 빵천동의 다양한 빵들과 떡을 맛보는 부스였답니다.
맛을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 했지만,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팥빙수도 빵도 맛보시던 남천동 주민들과 축제에 오셨던 많은 주민님들!!!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저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줄 서서 팥빙수도 맛보고, 빵천동의 빵도 맛보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로 제 마음도 들썩들썩!! 이웃들도 들썩들썩!! 남천항 일원이 들썩들썩, 광안리가 들썩들썩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남치이 행복마을! 우리 마을에 대한 퀴즈도 풀어보고 맞춰보면서 선물도 가져갈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아이들의 재미와 추억을 위해서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부스들이 있었습니다. 머그컵 만들기, 달고나 체험 등 무료로 진행되었던 체험 부스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체험하고 즐겼던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부터 언니, 오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였답니다.
남천항에 모리도 축하해 주러 왔구요!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에 모리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었답니다.
친구들끼리, 부부끼리, 이웃끼리, 온 가족들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기념사진을 간직할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남치이 행복마을 먹거리 장터!
이날은 정말 푸짐하고 정성껏 먹거리장터를 준비하셨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를 찾아온 모든 분들에게 푸짐하고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장터의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었다는 사실은 감동이었답니다~~~
뷔페식으로 준비된 점심을 삼삼오오 둘러앉아 맛보며 이웃과 인사하고 야외에서 식사하는 날!!
정말 남천동이 들썩들썩, 광안리가 들썩들썩했던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였답니다~~
-수영구 SNS 서포터즈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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