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장애를 가진 경기도민의 아주 보통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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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경기도에서

‘장애를 가진 경기도민의 아주 보통의 하루’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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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되는

2024 장애공감주간의 첫 행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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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장애공감주간 내용과

장애인 기회소득, 360°어디나돌봄 등

경기도의 핵심 정책이 어떤 효과를

불러왔는지 모두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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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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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경기도민의 「아주 보통의 하루」

행사는 도민에게 장애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복지 정책 공감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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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기회소득과 360°어디나돌봄의

실질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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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사회 참여 노력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여 보상하는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한

8,4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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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체활동이 '비활동적(주 1회 이하)'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2.1%에서 16.0%로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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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 평균 가치활동 횟수도

11.8회에서 18.2회로 증가하여

기회소득 사업이 장애인 참여자들의

활동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킨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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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어디나돌봄 중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역시 긍정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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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명의 참여자* 중

당사자의 신체활동 시간 증가(20.3%) 및

외로움 감소(5.2%), 외부활동 시간 증가(41.9%),

모든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전체 평균 만족도 87.2%)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당사자371명/보호자255명/종사자29명)

경기도는 장애인이 스스로

자기 가치를 확인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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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도입된 장애인 기회소득과

360도 어디나돌봄, 장애인누림통장,

발달장애인을 위한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 운영 등 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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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공감주간> 또한 그 일환으로

장애 인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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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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