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5 트렌드 코리아' 작가 특강 선착순 모집 안내

대한민국의 소비 트렌드와 다가올 한 해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도서 '트렌드 코리아'의 공저자 한다혜 박사님이 울산도서관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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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코리아'는 매년 연말이 되면 이슈가 되는 경제도서인데요.

지나간 한 해의 트렌드를 통해 다가올 다음 해의 소비 트렌드와 키워드 등을 분석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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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앞서 나가기 위한 2025년 트렌드를 함께 알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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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2024. 12. 27.(금) 17:00 ~ 모집 완료 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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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시 : 2025. 1. 15.(수) 18:30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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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 : 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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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인원 : 울산시민 누구나 / 2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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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1층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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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 홈페이지 사전 접수

※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정회원은 단체 접수 가능 (1계정 최대 4명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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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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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 (052-229-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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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보어는 잡식성이라는 뜻으로, 파생적으로는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옴니보어는 나이나 성별, 소득, 인종에 무관하게 다양한 취향과 소비 형태를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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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령대 집단은 이러한 소비 형태를 보이고 이 성별에는 저런 소비 형태가 있다'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집단 밖 각 개인의 취향에 따른 소비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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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행복 담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보람차고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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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험해져만 가는 세상,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삶 속 행복한 일이 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저 불행하지 않고 평온한 하루 일상 '아주 보통의 하루'를 보내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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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열풍의 주역이었던 토핑 아이스크림.

같은 아이스크림이라도 어떤 토핑을 추가하느냐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 나만의 조합을 찾는 마니아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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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토핑 경제는 소비시장에도 적용됩니다.

같은 신발, 같은 가방이라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것이 됩니다.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단 하나뿐인 상품이 토핑 경제로부터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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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만능시대, 기술의 수준은 상향 평준화된 지금 어떤 기업과 상품이 선택을 받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최대한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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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마주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얼굴. 그 속에 담긴 표정과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어 사용자마다 각자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페이스테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상품과 기업이 소비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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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정도로 자극적인 콘텐츠가 난무했던 2024년. 이제는 과한 자극과 스트레스 속 무해한 것들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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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엽고 순수한 존재는 해롭거나 자극이 없고, 굳이 반대하거나 비판할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사방에서 공격과 자극이 난무하는 세상 속, 작고 귀엽고 무해한 존재만이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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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민족 대한민국이 외국인 인구 비중 5%에 육박하는 '다문화 국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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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K- 열풍 속 '진정으로 한국적인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요. 세계화와 로컬화가 빠르게 뒤섞이는 지금 K는 0과 1사이에서 그라데이션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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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디지털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인간은 물질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콘텐츠와 브랜드,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들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물성을 더욱 찾게 되고 그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합니다.

물성의 매력이 있는 상품만이 고객의 눈길을 이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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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는 지난 몇 년간 끊임없는 이슈였는데요.

기후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위험요소로 급부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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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후감수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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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상생을 도모하는 자연 생태계의 공진화가 비즈니스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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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애플과 오픈AI와 같이 동일 업종은 물론 다른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데요.

공진화 전략은 적과 나를 구분하지 않고 경쟁 사회 속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공의 키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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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목표 설정은 긴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으나 당장의 성취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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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금씩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지금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함으로써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 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원포인트업' 입니다.

다가올 2025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펼쳐질까요?

울산도서관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 공저자 한다혜 박사님과 함께 알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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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선착순으로 모집이 진행되오니 참석을 원하실 경우 빠르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다혜 박사님과 함께 2025년 트렌드를 앞서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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