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계양구 카페 2곳 <모모트리, 담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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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날 때 캐롤이 들려오고 카페나 식당을 방문했을 때

트리가 보이면서 점점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가 제법 많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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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낭낭한 계양구 카페 2곳을 찾았는데요.

외관부터 내부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나는 장소라서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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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는 곳은 모모아트인데요.

모모아트는 계양구에 있는 규모가 큰 브런치 카페예요.

이미 들어갈 때부터 산타 풍선이 손님들을 맞이해주고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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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역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꾸며놔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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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아트는 카페 앞마당, 내부 외에도 야외정원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물론이고 실제 나무에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장식을 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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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은 발길 닿는 곳마다 포토존이었는데요.

대형 트리에는 장식이 한가득이라 더욱 눈길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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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라 그런지

강아지를 데리고 온 분들도 많았는데요.

트리 앞은 물론이고 곰돌이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는 야외 공간 덕분에

모두들 사진을 찍느라 바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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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방문한 카페는 효성동에 위치한 담소담인데요.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였지만

외관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놔 눈에 확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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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들어서니 큰 트리 한 대가 눈에 띄었는데요.

다양한 장식물과 조명으로 꾸며져 있던 트리는 낮부터 반짝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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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곁에는 폴라베어가 있어서 귀여움을 더했어요.🧸​

뿐만 아니라 트리에는 다양한 장식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아늑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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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환하게 장식되어 있는 트리 덕분에 눈길을 뗄 수 없더라고요.​

카페 곳곳이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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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무드가 가득한 계양구 카페에서

여유롭게 쉬면서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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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안정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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