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실개천 따라 걷는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

평택시에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으로

실개천이 흐르는 공원이 조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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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정원과 식생 도랑, 특수 블록포장,

저류 경계 블록, 실개천이 흐르는 공원입니다.

6월을 맞아 시냇물 소리도 정겹고

주변 녹지로 산책로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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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따라 걷는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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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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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근린공원은 비전동 경기대로를 따라 길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면 운동도 겸할 수 있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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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

실개천 따라 걸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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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모양 조형물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탁자가 있는 쉼터도 있어요.

날이 더워지면 파라솔이 펼쳐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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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실개천으로 들어가면 안 되고요.

★쓰레기를 버려서도 안 되고요.

★물놀이를 해서도 안 됩니다.

★그냥 눈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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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특수블록 안내판도 있는데요.

특수포장재 하부에 자갈층과 토양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빗물을 지하 토양층으로 침투, 저류시키는 포장재료입니다.

산책로가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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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을 따라 걷습니다.

실개천의 물은 맑고 느리게 흐르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유속이 빠른 구간도 있습니다.

실개천 흐르는 소리가 정겹고

실개천이 있어 시원하고 경쾌함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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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로 옆으로 경기대로가 있어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인데요.

둔덕이 있고 둔덕에는 다양한 수종의 아름드리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도로가 보이지 않고

차 소리도 크게 들리지 않아 아늑한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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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을 따라 걷다 보면 빗물 정원이 군데군데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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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정원은 키 작은 나무와 화초식물을 심어

주변의 빗물을 받아들여 지하로 내려보내는 기능을 하고요.

땅속 자갈층과 토양층을 통해 비점오염을 저감시키고

우수유출을 지연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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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산책해도 설명해 주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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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지 않은 폭의 산책로지만 공간이 있는 곳에는 쉼터도 운동기구도 있어 공원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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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밖 인도 쪽으로도 아름드리 가로수가 있어 걷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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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시설도 있어서 날이 더 더워지면 물줄기를 뿜어 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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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부지를 알뜰하게 조성하였는데요.

탁자가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물소리 들으며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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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있는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인데요.

숲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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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실개천은 멈추는데요.

물레방아와 항아리,

흔들 그네까지 있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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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 이곡마을 LH 3단지 앞에서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은 다시 시작됩니다.

실개천도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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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따라 걷는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 어떠셨나요?

건강한 공원이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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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새로 단장한 물순환

스마트 그린도시 다솜근린공원

실개천 따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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