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봄이라고? 겨울 사랑하는 사람 모두 모여라! 아쉬움 가득한 의성교 겨울 풍경 모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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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의 날씨도

내일부터 며칠간은 10~16도의 분포로

많이 따뜻해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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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꽃샘추위와 비소식이 있지만,

낮기온은 '봄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을만큼 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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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러버'들을 위한!

'얼죽아'들을 위한!

'이한치한'을 외치는 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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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 설경 모음.zip을 가져왔어요.

분명히 저번주만 해도

온통 눈소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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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않은 눈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으시기도 했는데요.

이곳은 에디터도 좋아하는

의성 힐링명소!

의성교에서 바라본 모습이랍니다. +_+

구봉공원, 남대천 수변공원,

의성교 다리로 쭈욱 이어져 있는 이곳은

돌다리로 길 건너서

양쪽으로 걸어볼 수도 있고요~

양쪽 산책길,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어서

생각정리하면서 걷기에도 최고랍니다~

발끝, 코끝이 시린 겨울도

이제는 지나고,

3월이 되면 진짜 봄이 오겠죠. :)

요렇게 동물 발자국도

보면서 귀여워해줍니다.

이곳은 관외에서 의성군을

방문하는 방문객 분들도

찾기가 아주 쉬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에요.

의성군청으로 이어지는 길이어서

마을 주민들도 걸어서, 자전거로

많이 애용해주신답니다.

다리에서 바라보는

꽁꽁 얼어있는 강의 모습도

의성교에서 보니까

얼마나 더 매력적이었는지 몰라요.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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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의 겨울 설경 사진 모음.zip!

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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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이오면 보고 싶은 의성의 모습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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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터가 담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