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행코스 데이트코스 추천! 100년 전통의 금풍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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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져 오는 전통이 깊은

막걸리 양조장을 아시나요?

오늘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막걸리를 만드는

금풍양조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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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이전부터 막걸리의 향기를

풍기던 양조장의 이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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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인 지금도 옛 추억이 담긴 모습

그대로 건물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강화온수양조장이었던 곳에서

지금은 마스코트이자 이사인 강아지

금풍이가 자리 잡으면서

금풍양조장이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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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친환경 쌀로 만든

지역 특산주로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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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막걸리를 만들고,

시음해 볼 수 있는

Makers – 막걸리 만들기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풍양조장의 깊은 향과

묵직한 맛에 양조장의 역사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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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약 1400개의

양조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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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금풍양조장은

빼놓을 수 없겠더라고요.

금학탁주와 금풍막걸리를

빚는 곳으로 2022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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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져 내려와

현재는 양태석 대표님이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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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받은 양조장을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금풍양조장만의

다양한 기획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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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막걸리 사업이 아닌

맛있어 보이고 맛있는 술을 쇼핑하러

오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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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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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스코트인 강아지 금풍이는

21년 추운 겨울날에 양조장 앞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강아지를 데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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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가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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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뒤 길상초등학교에 등교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강아지인

금풍이를 특히나 예뻐한다고 합니다.

강화도 여행에서 손꼽히는

명소인 만큼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간 인증 사진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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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평일 12시 ~　17시 30분

주말 11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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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투어

1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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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S(막걸리를 만드는 사람들)

1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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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풍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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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채현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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