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심어 놓아

관람객의 발길을 끄는 이곳은 영천생태지구공원입니다.

현재는 붉게 물들고 있는 댑싸리를 보며 산책을 즐기고

영천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어요.

산책로를 따라 붉게 물든 댑싸리를 보며

사진도 찍고 영천의 가을을 만끽해 봅니다.

웅장한 소나무 아래 노란색 국화는 시선을 끌며

영천생태지구공원의 가을 풍경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전거길 옆으로는 가우라 꽃이 가득 피어 있는데

영천생태지구공원을 조금만 걸어도

다양한 꽃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금호강 옆에 조성된 영천생태지구공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체력단련시설도 설치되어 있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금호강변을 보니 왜가리와 오리들도

움직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또 하나의 볼거리였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였던 영천생태지구공원.

영천시에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잘 가꾸고 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붉게 물든 댑싸리와 노란 국화가 푸른 하늘과 어울려서

한 폭의 그림 같았고

별을 담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영천생태지구공원의 댑싸리를 인 걸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영천생태지구공원은 워낙 조경이 잘 되어 있고

휴식 공간, 화장실, 체력단련시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요.

지난 봄에 엄청 핫했던 보라색 유채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에는 강변 옆으로 댑싸리가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며 구경할 수 있었고

금호강변을 배경으로 댑싸리와 함께

더욱 낭만적인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초록색 댑싸리가 서서히 붉게 물드는데요.

영천의 낭만적인 가을 풍경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고

키가 엄청 큰 어린왕자 조형물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보며

영천의 낭만적인 추억에 감성을 더해봅니다.

어린왕자 조형물 근처로 국화꽃이 자라고 있어서

며칠 후에 방문하면 알록달록한 국화꽃과 함께

영천의 가을을 만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꺼 같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산책할 수 있었던 영천생태지구공원.

소중한 분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댑싸리 보며 행복한 가을의 낭만을 가득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영천생태지구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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