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왕궁에서 펼쳐지는 l 제70회 백제문화제

부여 백마강 둔치에 나타난 금동대향로 캐릭터 '금동이' 입니다.

그 앞에서 아기를 안고 사진을 찍는 부부가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은 높고 행사는 풍성하고 볼거리는 많은 백제문화제입니다.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시작됐습니다. 부여는 앞으로 9월28일~10월6일까지 축제 도시로 변모합니다.

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 일원에서 백제 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백마강에 띄운 설치작품으로 밤에는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유등입니다.

백제시대부터 흐르는 백마강은 부여 역사 속에 등장하는 강입니다.

백마강 구드레 둔치에 놓여진 부교입니다. 임시로 설치된 이 다리를 통해 강을 건너 부여를 탐색하러 갑니다.

강너에는 백제 미학의 진수가 있는 백제 왕궁과 백제금동대향로를 볼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 정양문 앞에서 부여군수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장면을 보았네요.

백제를 상징하는 금동대향로를 배경으로 부여의 백제문화제를 멋지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곧 뉴스에서 이 장면을 볼 수 있겠지요.

백제가 이 곳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백제를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백제역사문화관부터 들어가세요.

살아움직이는 백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부여에서 가장 핫한 수륙양용버스를 타는 매표소입니다.

자녀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입니다. 버스가 물 속에 떠있는 모습에 119 신고를 했던 해프닝이

지금은 전설로 회자되고 있네요.

굿뜨래 디저트 팝업이 있네요. 부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 팝업에 젊은이들이 관심이 많네요.

품질 좋은 부여의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가 백제문화제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외부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백제의 문화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들은 우리 나라 역사 속에 백제를 얼마나 알고 돌아갈까요?

고대 백제는 해상 왕국이며 외국에 한류를 전파한 국가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왕궁 안에서 만난 백제 왕족 분장을 한 배우들의 퍼포먼스입니다.

아이들이 배우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사진 포즈를 해주고 있습니다.

관광객도 내국인도 보는 재미가 있는 이벤트가 백제문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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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 : 2024년 9월28~ 10월6일

장소: 부여군 일원 ㅣ백제문화단지. 구드래. 정림사지

입장료 및주차료 무료

* 취재일: 2024년 9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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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충화댁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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