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2024 중구 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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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가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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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과 함께 중구 내에

신나는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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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중구구립도서관 행사

"2024 중구 북페스티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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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스티벌은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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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2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요~

행사장 입구 근처부터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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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책에 관한 게시판이 입구에 있구요~

행사 안내부스에서 팸플릿을 받아서

체험부스 하나씩 체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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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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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1시에 북토크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해놔서

같이 앉아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오늘의 북토크 책은

"우리 마을에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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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 어려울 수 있는

난민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들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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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핵개인화가 된 지금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 들으며 어른들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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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가 끝나고 체험부스 하나씩!

리본 헤나와 금색 반짝이까지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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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모루 인형 만들기!!

핫한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도 많아서

대기 줄이 어마어마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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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좋아하는

"디폼블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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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구의 올해의 책

룰렛 돌리고~ 책 보고~ 퀴즈 맞히기!!

10분간의 짧은 독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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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헌책 가져오면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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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으로 선생님과 함께

키링도 만들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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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연습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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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에 글씨 써서

나만의 엽서도 만들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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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문구를 넣어서 고급스러운 부채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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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는 가을 모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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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를 이용한 그립 톡도 만들고~

조금 늦게 갔더니 냉장고 자석은 다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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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 스티커 다 부착해서 가니

예쁜 캐릭터 달고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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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어가서 5시까지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만들기 하며 좋은 시간 보냈던

"북페스티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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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구는 구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들이

접근성 좋은 곳에 있어서

아이들과 독서하기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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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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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도서관 자주 이용하고

도서관 프로그램도 잘 이용하겠습니다~

도서관 회원가입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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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서 중구구립도서관 어플 다운 받으셔서

회원가입 후--- 도서관 방문

--정회원 인증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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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가을이 왔어요~

책과 소통하는 중구민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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