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코스로 딱인 강릉 강문해변과 바다조망 카페

안녕하세요. 강릉여행 오시면 강릉의 바다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해변과 오션뷰카페는 필수로 방문하실텐데요. 강릉여행코스로 딱인 강릉 강문해변과 강문해변 바다조망 카페를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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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느낌이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릉의 바다는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니 하늘이 맑은 데도 바다색도 짙어지는 듯하고, 한낮의 바다와 늦은 오후의 바다색도 시시각각 변하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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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발자국들과 모래와 파도, 바람이 불어와 만들어낸 모래사장이 너무나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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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니 경포해변쪽으로 솟대다리가 보입니다. 솟대다리는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사이에 흐르는 경포천 위에 조성된 다리인데요.

곡선 형태의 아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녁시간이면 다양한 색으로 조명을 밝혀 너무나도 화려한 밤의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니 저녁시간에 방문하시면 보다 특별한 밤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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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은 규모는 작은 해변이지만 경포해변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보다 다소 한적하며 아담하고 예쁜 해변으로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바다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 곳곳에 감성 있는 포토존들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만한 세젤예 인생샷도 남길 수 있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길을 걸으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아 강릉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해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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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강문해변 모래사장과 주차장 사이에 있는 데크길을 따라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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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지나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강문해변 끄트머리 즈음에서 만나게 되는 높은 카페건물이 보이고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된 강문해변 푯말이 나타납니다.

저녁시간 조명에 불이 들어오면 굉장히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하는 이곳은 서서 사진을 담기만 해도 괜스레 마음이 설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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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바다를 충분히 즐기고 난 후에 오션뷰 카페에 들어가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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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 동해바다를 바로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이 오션뷰 카페는 1층부터 2층, 3층 공간, 거기에 바다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1층 야외공간까지 있어서 제대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빵지순례지로도 이름난 만큼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있고,

실력 있는 바리스타 분들이 내려주는 커피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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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계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실내에 계셨고, 특히나 창가자리는 앉을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겨우 자리가 생겨 한쪽 틈에 비집고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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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인테리어도 바다 느낌 충만하고 곳곳에 좋은 문구와 어여쁜 꽃장식들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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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쪽으로 난 삼면의 창들 앞에 앉으면 제대로 바다를 구경하면서 즐기실 수 있는데, 각 층마다 자리가 넓어 앉을만한 좌석이 없어도 꽤 빨리 순환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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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내려다본 강문해변입니다.

밖이 추워서 문을 열고 나가보지는 않았는데, 개방감 있는 커다란 통창을 통해 짙푸른 겨울 동해바다를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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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의 푸른바다를 조망하면서 즐겨본 디저트와 카페라떼는 더욱 맛이 좋았던 기억인데요. 강릉의 강문해변 오셔서 오션뷰카페 찾으신다면 탁트인 바다조망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이곳 카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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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해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 최초 1시간 무료, 30분 500원, 30분 후 10분당 200원

*카페 방문 시 주차요금 무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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