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미가 있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특별한 재미가 있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복지기관입니다. 이 복지관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재미가 있는 소소한 음악회가 열린다고 해서 복지관 현장을 포스팅합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문화, 복지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협력 기관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복지관 안수경 과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성은 팀장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 궁금한 사항은 방문하거나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합니다.

이 복지관은 매주 요일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소소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의 참여로 공연을 하기도 하고, 타 지역이나 동아리 단체에서 재능기부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대호지면 12개 리, 정미면 18개 리, 당진 1, 2동 7개 리 총 37개 리가 관할 구역이라고 합니다. 연간 북부지역 주민 6만 명 중에 28,000명 정도 주민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소소한 음악회 준비로 복지관이 분주해 보입니다.

오늘 참여하신 분들은 정미면 신시리, 하성리 거주하시는 색소폰 연주자분들이라고 합니다. 지역 주민으로 복지관에서 배우고, 지역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라라밴드 동아리라고 합니다. 다양한 곡들을 들려주시네요.

당진시 노인복지관의 무지개 동아리는 노인분들이 함께 모여 통기타를 연주하고 음악을 즐기는 단체라고 합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친목을 도모하며, 동시에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라고 합니다.

노인복지관 담당자 이수연 씨는 음악적인 즐거움과 사회적인 연결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무지개 동아리 회원분들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단체이며, 음악의 힘을 통해 서로에게 위로와 영감을 주는 활동으로 지역 나눔 행사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우드버닝은 나무에 열을 가해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공예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나무를 태워 원하는 패턴이나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주로 펜이나 칼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나무 표면에 열을 가한다고 합니다.

주로 가구, 장식품, 목공예품 등에 사용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매주 수요일 14시~16시 진행하는 우드버닝은 창의적이고 독특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공예 기술입니다. 자신만의 디자인을 만들어보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 된다고 합니다.

정미면 최춘옥 주민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너무 좋다며, 직접 그린 작품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으로 우드버닝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수-공예동아리는 매주 목요일 14시에 진행되며, 소소한 음악회 다과를 담을 바구니를 제작하기 위해 모였다고 합니다. 양말목 리사이클링 수공예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므로, 차분하게 하나씩 단계별로 진행하면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패턴으로 시작하여 차근차근 기술을 익혀나간다고 합니다. 양말 수공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손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라고 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만의 양말목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라고 합니다.

매주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주민이 필요한 공간을 대관해 주기도 합니다.

Q: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신가요?

A: 우리는 정미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입니다. 프로그램은 아니고, 가을 체육대회 때 선보일 공연을 연습하려고 오늘 대관해서 연습 중입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1층~3층으로 이어진 계단에 복지관의 역사가 담겨 있는 사진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2015년 개소하였으며, 수청동(당진 신터미널), 읍내동(군청사), 정미면(시내산중고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다가 2021년 현재 정미로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2024년 프로그램 중 1년 차 걷기동아리, 2년 차 오카리나 동아리, 당구동아리, 3년 차 수공예 동아리 등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라고 합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주력하고 있는 아이 돌봄 사업은 정미초, 천의초, 조금초, 대안학교, 초, 중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돌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내보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이 없어 복지관 내 스포츠, 독서동아리, 놀이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 돌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농촌의 아이들 현실에 맞추어 월요일~금요일 평일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터가 되면 좋겠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매년 동아리 홍보 및 모집 공고를 2월에 공지하고, 연 1회 신청 후 12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외에도 정미면 신성대학교 물리치료 동아리 학생들과 연계해서 찾아가는 안마 서비스도 진행 중이며, 제과제빵과 학생들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동체의 꿈을 위해 특별한 재미를 추구한다.' 슬로건으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