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과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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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목요일 11시에서 17시, 별양동 우물터 일대에서 2024 과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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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2024 템템마켓은, 예년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요.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 판매는 물론, 서비스 전시, 그리고 업사이클링 Art 굿즈 체험까지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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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제품 판매(생활에 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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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제품 판매(생활에 보템) 부스에는

햇과일, 건해산물, 화훼용품, 도서, 수공예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 여러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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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화분과 꽃들, 화훼용품은 물론, 예쁘게 포장된 미니꽃다발까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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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여러 협동조합의 식품을 구매할 수도 있었는데요. 햇과일과 건해산물 등 좋은 품질의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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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 수공예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뜨개용품과 천연 스프레이, 천연 비누 등 매력적인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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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페이즐리 패턴의 핸드메이드 호보백을 구매했는데요!

어떤 색을 구매할지 고민하니, 사장님께서 어울리는 색깔의 가방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25,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을 ‘템템마켓’에서는 1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예쁘고 탄탄한 가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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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서비스 전시(지역에 굿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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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템마켓’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서비스 전시(지역에 굿템) 역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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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부스는 물론,

자서전, 책모임, 생태, 진로교육, 민요, 공연, 문화 예술 등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과 부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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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회적경제조직 조합의 부스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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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다 사회적 협동조합 부스에서 블록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프로그램을 즐기는 어린이들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여우책방 협동조합 부스에서는 전시된 책들을 구경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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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세 타임에 맞추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다고도 하는데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어내는 공간으로서의 마켓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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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Art 굿즈 체험(나에게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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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부스에서 업사이클링 체험(나에게 득템)을 할 수도 있었는데요.

커피찌꺼기, 폐 가죽, 양말목, 폐플라스틱, 바다 유리 등 업사이클링을 활용해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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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여러 부스에서 굿즈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웃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굿즈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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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과 템템마켓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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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템마켓’ 중앙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세 가지 종류의 템템 스티커를 모두 붙인 리플렛을 보여주면, 100% 당첨되는 템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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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천시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템템마켓’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소비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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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템템마켓을 계기로 과천에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소비문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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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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