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곡체험휴양마을에서 곶감강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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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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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상주승곡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 곶감으로 강정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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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승곡체험휴양마을은

갑장산과 승장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마을로 농촌 체험관광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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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가 날아다니고 계곡에서는

버들치와 다슬기와 가재가 사는데요.

그만큼 이곳이 청정지역이란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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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는 펜션이 있으며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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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곡체험휴양마을 펜션은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19기 때 출연자들이 묵었던 숙소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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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곡체험휴양마을에서 곶감강정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상주시의 특산물 하나가 곶감이며

삼백의 고장 상주의 삼백 중 하나가 곶감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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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튀밥을 튀겨 엿물에 무쳐

튀밥 강정을 만들거나 곡류를 넣어

콩강정, 깨강정은 만들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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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으로 강정을 만든다기에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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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이용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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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강정 만들기 체험은

개인별로 필요한 양만큼의 곶감을 나누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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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대로 따라 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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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가위로 잘게 썰어 바닥에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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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밥을 이용하여 강정을 만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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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확한 좋은 쌀로 튀밥을 만들고

조청과 꿀을 이용하여 튀밥과 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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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조청이 굳기 전에 만들어야 하기에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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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튀밥과 조청물을 잘 섞은 강정을

한 덩어리씩 나눠주면 모양낸 곶감 틀 위에 얹고

평평하게 꾹꾹 힘껏 눌러준 다음 뒤집으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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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쉬워서 어린이나 어르신들도

만들 수 있는 곶감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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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하트 곶감강정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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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곶감강정은 반으로 잘라 팩에 넣어줍니다.

개인이 만든 곶감강정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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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강정이 달콤하고 맛있어서

집에 가는 버스에서 거의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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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승곡체험휴양마을에서 곶감강정도 만들고

펜션에서 하루 쉬면서

휴양의 시간을 보내보는 걸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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