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우리 농산물이 있는 예천상설시장 오일장

​

정이 담긴 예천시장 오일장

​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오일장일 것 같습니다.

각 지역에서 오일마다

전통시장 오일장이 열리는데요,

예천 상설시장​에도

2일과 7일에 5일장이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

김장을 한 곳도 있고

김장하는 곳도 있을텐데요,

김장철이 되어서 인지

김장재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고추와 마늘, 대파가 판매 중입니다.

의성 육쪽마늘을 예천에서도 살 수 있답니다.

​

​

​

​

김장에서 빠질 수 없는 꽃

싱싱한 배추도 있답니다.

김치에 갈아 넣거나 썰어 넣을 수 있는

양파와 배추도 판매 중이에요.

​

​

​

​

21일은 동지에는 팥죽을

음력 1월 보름에는

정월대보름 오곡밥을 해 먹는데요,

예천시장 오일장에는

기장, 서리태, 찰수수, 조, 녹두, 참깨, 팥 등

다양한 곡물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자연산 버섯도 있고 마트 못지않았답니다.

​

​

​

​

호박, 단배추, 쪽파, 시금치, 냉이, 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도 있었어요.

​

​

​

​

멸치, 쥐포, 오징어, 북어포 등

다양한 건어물과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도 판매 중입니다.

​

​

​

​

예천시장 오일장에 오시면

다양한 생활잡화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빨래집게, 옷걸이 행주, 가위,

수세미, 나프탈렌, 고무장갑, 토시,

각종 프라이팬과 냄비, 그릇, 비닐랩 등

없는 게 없어서 마치 만물상에 온 것 같습니다.

​

​

​

​

닭백숙을 끓여먹거나

한약 차를 끓일 때 넣으면 좋을 것 같은

엄나무, 감초, 헛개나무, 꾸지뽕, 우슬 등

건강에 좋은 한약재들도 있습니다.

​

​

​

​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도 있었는데요,

육수를 낼 때 쓰는 멸치와,

양념에 넣을 생강, 청각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

​

​

​

각종 채소도 판매 중이었는데요,

콜라비, 청각, 생강, 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청양고추, 감자, 오이고추, 호박, 깻잎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

​

​

​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와,

구워 먹으면 맛있는 간고등어,

조림으로 먹으면 맛있는 코다리,

겨울철 국 끓여먹기 좋은

동태까지 생선도 있었어요.

​

​

​

​

다양한 종류의 반찬도 있고,

닭발 편육, 잡채, 식혜, 배추전 등

먹거리와 곧 있을 동지 때

먹으면 좋은 팥도 판매 중이었어요.

​

​

​

​

갓, 알타리무, 곶감, 계란, 무말랭이,

고추, 당근, 고추, 마늘 등

다양한 채소도 판매 중입니다.

​

​

​

​

전통시장 오일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제철과일이죠.

귤, 감, 사과, 대봉감 등

다양한 과일들이 있습니다.

마트에 가지 않아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과일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

​

​

​

이번에는 먹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겨울철 시장에서 사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국화빵,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옥수수도 있습니다.

​

​

​

​

부채과자, 오란다, 강정 등

다양한 종류의 옛날 과자들도 있어서

취향별로 고르면 됩니다.

​

​

​

제가 소개해 드린 것 외에도

예천 상설시장 오일장에 오시면

제철 농산물, 각종 잡화류,

먹거리를 구매하실 수 있고

시장의 정이 더해져 덤도 준답니다.

예천 여행에서

오일장 구경하고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매달 2, 7일에 열려요.

​

​

​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대사

김희열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 본 게시글은 예천군 SNS 홍보대사의 글로

예천군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

​

예천군 SNS

예천군 소식이 궁금하시면 클릭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