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정보통]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통합운영 안내

[부키정보통]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통합운영 안내

​

​

​

기존의 자살예방 상담번호 1399는

연간 10만 건이 넘는 전화상담을 수행해왔지만,

인지도가 낮고 상담사 부족으로 인하여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청소년 상담전화(1388)와 함께 안내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회환경의 변화로

자살률이 높아지면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게되어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로

통합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힘들 때 바로 생각이 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긴급번호로

109를 운영하며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에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112와 같은 긴급 출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 등 자살예방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

​

2024년 하반기부터는 통화보다

텍스트 대화를 선호하는 청소년, 청년층을 위해

문자와 메신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상담(전화,사이버,문자상담)

1388

​

청소년모바일상담(카카오톡,페이스북,앱,

1551-5004 문자상담)​

다들어줄개

​

온통청년(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www.youthcenter.go.kr

​

등도 운영 중에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언제든지 상담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가 되도록

성심성의껏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

힘이 들 때는 '나 힘들다. 외롭다. 고통스럽다'

라고 어딘가에라도 털어내는 게 도움이 됩니다.

​

언제 어디서든 힘들 땐 찾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