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남성을 위한 이음 프로젝트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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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꽤나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부림동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과천시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장년 이음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입니다.

일회성이 아닌 3회차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웠던 분위기를 지금부터 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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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여성비전센터는 과천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근하기 좋습니다.

여성비전센터가 위치해 있는 과천시가족여성플라자는 시립부림어린이집, 부림아이러브맘카페(장난감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5층에 걸쳐 가족, 아동,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목적의 기관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요리마루가 있는 5층으로 올라가 직접 만든 그릇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현장을 보러 입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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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진행될 예정인 중장년 이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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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년 남성분들과 요리 선생님께서 다같이 장어덮밥을 요리하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사실 3회차 모임이었으며, 앞서 티타임과 자신만의 도자기 접시를 만드는 모임이 2번 진행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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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과천시 거주 중장년 남성(5-60대)을 대상으로 참가비 1만원 정도에 네트워킹 기회와

자신만의 도자기 작품 & 요리 클래스를 제공하는 종합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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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자의 인생을 서로 나누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표현들을 접시에 그림이나 문장으로 녹여내신 부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소중함을 남들과 나누고 즐겁게 공동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과천시에서 이렇게 가슴 따뜻한 기획과 실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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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진행을 맡은 선생님과 참가자분들 모두 맛있는 장어덮밥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잘 만든 요리를 현장에서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주고받는 분들도 계시고, 정성스레 포장을 해서 가족들과 나누고자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일상에서 이러한 기회를 접하기란 쉽지 않을 텐데, 공공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인맥과 경험이 생긴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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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4월 중장년 이음 프로젝트가 3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번호로 문의하시어 참여 및 정보를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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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관련 문의 / 과천시여성비전센터) 02-367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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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여성비전센터 누리집 ▼

https://www.gcwoman.or.kr/index.php

공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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