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돌집 정원 초원의집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돌집 정원 초원의집
돌집으로 유명한 괴산 초원의 집
방송에 나온 집으로 부부가 정원에 탑을 쌓아올려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이곳은 이재욱 선생께서 평생 가꾸어 온 개인정원으로
그 아름다움이 전국에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과 시설물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글귀가 대문에 적혀있습니다.
입장료는 정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커피한잔으로~~
정원에 나무가 많아 밀림처럼 우거진 느낌
대문이 열려있고 미로처럼 곳곳을 관람했답니다.
입구에는 근가한 말 조각품이 있어요.
앞에 돌을 갖다놓은걸 보면
올라가서 사진찍어도 될 듯 보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작품들이 곳곳에 나와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마 토끼 세마리가 하늘을 나르며 달나라라도 갈 듯한 모양새입니다.
이걸 어찌 만들었을까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연신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할아버님은 예술가의 자질을 타고 나신것 같습니다.
돈 받고도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입니다.
이런건 다 어디서 구했는지
돌과 나무로 개인 정원을 독특하게 꾸며놓으셨어요.
여름 막바지에 다녀온 초원의 집은 나무 그늘이 많아 좋았습니다.
초원의집 랜드마크 한반도와 지구 작품입니다.
제가 봐도 제일 멋졌습니다.
아마 추측컨데 대한민국의 세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은 아닐지 추측하게 됩니다.
코너를 돌면 생각지 못한 작품이 술술 나옵니다.
사이사이에 공작단풍과 잘 어울리도록 꾸며놓았어요.
이제 단풍드는 가을에 가면 더욱 멋지겠다 생각이 듭니다.
꼭 돌화분을 만들어 둔 것 같아요.
나무 한 그릇마다 정성이 보인답니다.
일정한 자갈도 어렵사리 구했다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들었습니다.
태극기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할아버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이곳 초원의집 정원은 30년간 정성스레 꾸며놓은 곳입니다.
정원 안쪽에는 더욱 근사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작품을 혼자만 보지 않고 욕심없이 개방하는걸 보면
마음씀씀이가 대범하신걸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초원의집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연풍로쌍곡길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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