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은행나무 명소에서 느끼는 가을! 구미 수다사
구미 은행나무 명소에서 느끼는 가을!
구미 수다사
웅장한 크기의 은행나무를
볼 수 있는 사찰
수다사를 다녀왔어요!
작은 마을을 지나 들어가다 보면
수다사 입구가 보인답니다.
여기에서도 길목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셔야 해요.
수다사 앞 작은 자갈마당 공터에
주차가 가능해요
주말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은행나무를 보러 가기 전
공터 앞에는 큰 불상이 먼저 보였고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염원이 보였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은행나무와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들이 보였어요.
여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포토존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계단을 오를 땐
바닥 전체가 노랗게 덮여있었어요.
한 계단을 더 올라가기 전
은행나무와 단풍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내비쳐
사진을 더욱 이쁘게 찍을 수 있었어요.
단풍은
아직 초록 잎들이 많았지만
곳곳에 알록달록 물이 들어
아이도 좋아했답니다.
사찰을 올라가기 전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이 들어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 계단을 더 올라오시면
작고 조용한 사찰이 보인답니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외부 벽화가 그려진 곳은
수다사 명부전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인 만큼
두 그루 만으로도 크기가
웅장하여
한 화면에 담기에 어려웠답니다!
큰 은행나무 앞도 포토존!
은행나무를 구경 후
작은 사찰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극락교를 지나면
자연정원을 느낄 수 있었고
곳곳에 빨갛게 물든
단풍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아
따뜻한 볕을 받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았답니다.
구미 은행나무 명소 수다사의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은행잎이 떨어지기 전에
다들 방문해 보세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전민경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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