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퓰리처기자입니다. 기다리던 수국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지나간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장생포를 찾아주었는데요.

이번 기사는 축제의 다양한 스폿 중에서 오색수국정원 마켓존을 소개하려 합니다.

지난 6월 7일 금요일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일대에서는 2024 수국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화마을 매표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장생포 옛 마을, 수국 돌담길, 오색수국정원등 곳곳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art1. 수국마켓존

행사가 시작되는 매표소 입구에서는 수국 마켓존을 가장 만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치킨, 쫀드기, 떡꼬치 탕후루 등 다양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생필품,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켓존을 벗어나 발이 닿는 곳 어디에서든지 아름다운 수국을 만날 수 있습니다.

Part2. 오색수국정원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하며 수국의 매력에 취해 걷다 보면 어느덧 오색수국정원에 이르게 됩니다.

이곳은 감정적인 글귀 가랜드와 아름다운 수국이 어우러져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오색 수국 정원에서는 재즈, 뮤지컬, 팝 등의 다양한 꽃말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다가오는 20일 목요일까지 개최됩니다.

아름다운 수국과 함께 문화마을에서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소식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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