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도 음성군은 향토문화 유적지 20호로 지정된 강당말 강당은 꾸준한 보수공사와 유지관리를 마을 준비들이 해주고 있기 때문에 세월의 흔적과함께 문화재 역할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국내 관광지 음성 강당말 강당

당말 강당의 역사를 살펴보자면, 이곳은 동학 농민운동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가슴아프게도 불타버렸습니다.

후 1939년 현재 위치에 복원작업이 진행됐고 2004년 음성군 향토문화 유적지가 되었습니다.

당말 강당은 조선후기 마을 공회당과 서당으로 사용됐습니다. 그리고 사정초교 건립 전까지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했으며 주민들의 안정감있는 문화행사를 책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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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은 국가지정 문화재 12개소와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23개소, 음성군 향토문화유적지 31개소를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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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은 강당말 강당의 보존, 관리를 통한 역사적 가치를 밝혀 군민들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변 관광지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곳은 옛 온성 읍터인 사정마을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수찬 벼슬을 하던 안동김씨 18세손 김혜 공이 금왕 초계정씨 처가로 내려와 난리를 피하다 다시 심신산골 부용산 아래 사정리 골짜기로 피신해 살게 된 곳입니다.

혜 공은 후학양성을 위해 학문을 연마하고 가르치는 강당으로 활용되면서 오랫동안 음성의 교육의 중심이 되었고 마을 중심에 자리하면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시켰습니다.

'간와당' 현판을 쓴 김연일 씨는 향교 전교인 부친의 영향으로 한학을 많이 배워 필체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강당마을에 100년이 넘은 집이 없는 이유는?

학농민군이 침투한 당시 '전령(파발꾼)'이 옆 마을 용산리에서 사정리로 넘어오게 되면서 그 전령을 찾는다고 일본군들이 민가에 불을 놓으면서 마을 전체가 불에 대부분 타버리고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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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이곳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부족했던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곳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보존하고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당말 강당은 과거를 보기위해 중간에 거쳐야 했던 주요 통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말기 목탄을 나르는 통로가 있던 곳으로 숙식해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말발굽을 만들던 대장간도 있었고 사기그릇을 만드는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말여행 나만 알고 싶은 문화재 여행 이곳 어떠세요? 오늘도 즐거운 음성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관광지 음성 강당말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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