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이동철쭉축제한마당 주민들이 함께 만든 축제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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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 주말에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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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오, 이동 성호공원에서 '제2회 이동철쭉축제한마당'이 열린대. 가족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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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 철쭉축제라니? 그게 무슨 행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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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봄철 대표 꽃인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서 열리는 지역 축제래. 주민 노래자랑,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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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 와, 그렇구나. 축제 분위기도 내고 봄나들이도 겸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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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맞아. 특히 올해는 철쭉축제 12팀의 공연이 있다고 하더라고. 풍물, 무용, 민요,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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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 그렇구나.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어린이 사생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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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응, 맞아. 그리고 프리마켓이랑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대. 커피, 안주류, 비빔밥,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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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 : 정말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축제 같아. 날씨도 좋고 하니 가족들이랑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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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맞아,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 봄 정취도 만끽하면 좋겠다. 준비하고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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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철쭉축제한마당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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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정취가 가득한 이동 성호공원 철쭉동산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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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대표 꽃나무인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지난 2024년 4월 20일(토)

이동 성호공원 철쭉동산에서 축제가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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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제2회 이동 철쭉 축제한마당을 보기 위해

성호공원 철쭉동산을 찾았고

많은 주민이들이 우산을 쓰고

축제 현장에 참여하고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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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주민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끼고, 다채로운 공연,

맛있는 음식, 즐거운 체험 등으로

잊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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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축제의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

12개 팀의 공연!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사로잡았던

팀은 바로 매화초등학교 매화두드림 난타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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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매화초등학교 난타팀 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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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보여준 폭발적인 에너지와

정성 가득한 연주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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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선생님의 지휘 아래

BTS의 '아리랑'을 신나게 연주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고

16명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였던 신나는

난타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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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집중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난타 특유의 박력 있는 리듬과 함께

학생들의 움직임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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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두드림 난타팀의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난타 소리에 맞춰 박수를 쳐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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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풍물 한마당, 다이어트댄스,

상록구여성합창단, 판소리, 초대가수 임가인,

한국무용, 남도민요, 경기민요,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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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들은 자신들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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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도 북놀이 팀의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는데,

전남 무형문화재 18호 양태옥류의

북놀이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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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철쭉 축제 어떠셨나요?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매화초등학교 매화두드림 난타팀의 공연이

너무 신났어요.

학생들이 난타를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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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나요?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부스는

붐비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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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에도 또 참여할 생각이 있나요?

네, 꼭 참여할 거예요!

매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려서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축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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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동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근 안산 시민들까지

축제에 모여들어 공연을 관람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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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 노래자랑에 참여한

주민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무대를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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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과 먹거리 장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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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과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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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두드림 난타팀의 공연 정말 신났어요!

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넘쳐나는 공연이었어요."

(50대 선부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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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연습한 모습이 보여서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공연을 많이 해주세요!"

(40대 이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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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가 정말 좋고,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30대 성포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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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노래자랑도 하고

공연도 보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에요.

철쭉꽃도 예쁘고 먹거리도 맛있고요!"

(50대 중앙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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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크면서 전통문화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축제 분위기도 만끽하고 있죠."

(40대 일동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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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이동 철쭉 축제에 참여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러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60대 이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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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팀원들이 처음에는 난타 장단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 했는데요,

선생님께서 꾸준히 연습을 지도해주셔서

오늘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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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연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관객들이 우리 공연을 보고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기뻤어요.

우리의 공연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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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어떤 공연하고 싶나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하고 싶어요.

팀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더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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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철쭉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과

화합을 드높인 행사였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한 이 축제는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이동 지역 주민들과 인근 안산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지역 간의 화합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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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의 성공은 항상 아껴주는 이동봉사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이번 축제는,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먹거리 장터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성호공원에서 열린 제2회 이동철쭉축제는

빗소리와 함께 주민들의 흥겨운 목소리와 박수 소리로

가득 찼으며, 아름다운 봄날의 축제로서 빛났습니다.

안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동 철쭉 축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의 향연으로

2025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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