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평화전망대 코스] 그리움으로 가득 찬 DMZ 평화의 길
분단의 아픔을 가진 나라,
그곳에는 그리움으로 가득 찬
비무장지대(DMZ)가 있는데요.
오늘은
70여 년간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혜의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고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안보 관광지, DMZ 평화의 길을 소개합니다.
DMZ 평화의 길
세계 유일 분단의 현장이면서
천혜의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어있는 곳,
분단의 아픔과 그리움이 가득한
DMZ 평화의 길은
접경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곳이랍니다.
현재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이자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태와 문화,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총 10개의 코스로 운영되고 있고
2024년 4월 30일(화)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 DMZ 평화의 길
✔️ 참가비 : 1인당 1만 원
✔️ 신청방법 : ‘두루누비’ 홈페이지 & 모바일 앱
👇 신청 안내 및 자세히보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국난극복의 피난처에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이 된 곳인데요.
국방의 요충지 강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시작됩니다.
개성까지 직선거리 1.8km에 불과해
날씨가 좋으면 고려시대 왕건의 본거지였던
송악산(개성) 능선까지 확인할 수 있는
강화평화전망대와 북한과 마주한
강화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옛 군사시설이자
아직 국방의 안보와 평화를 지켜내고 있는
불장돈대의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걸어보실 수 있답니다.
그 밖에 실향민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어준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답니다.
강화군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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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코스 :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기념공원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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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 2024. 5. 16.(목)~11. 30.(토) |
운영 요일 : 목, 금, 토, 일 운영 |
회차별 20명 정원 / 1인당 1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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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 : 서울역 서부역(07:30) 출발 ~ 김포공항 국내선 6번 게이트 앞(08:10)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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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고려 문화산업팀(010-2744-1953) |
※ 참고사항
- 혹서기 및 장마기간(7~8월)에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 기상/안보 특이사항 발생 시 취소 되거나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최종 확정 인원 4명 이하인 경우 자동 취소됩니다.
- 만 7세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하며, 미성년자에 한해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안보 및 기상상황 등에 따라 여행 취소 또는 대체 일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방역/안보/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방문객의 참가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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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가득 찬 DMZ 평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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