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남정희입니다.

오늘은 단촌역에 가 보았습니다.

단촌 고추 시장 주변에는 단촌역 가는 길이 벽화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단촌역 주변에는 은행나무가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단촌역은 2022년 4월 카페로 변신 되었고요.

주민자치회에서 토~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을 열고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전 예약을 받아 소모임이나 회의 장소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단촌역 광장에는 은행나무가 몇 그루 있고 김용락 시인의 단촌역 시도 볼 수 있어요. 지난달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행사도 있었답니다. 배롱나무독서회 회원들이 시 낭송을 했고 회원들의 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빨간장날 행사도 진행된 바 있습니다.

구미에서 단촌역 은행나무가 예쁘다는 소식을 듣고 지나가다가 들렸다며 손님이 방문했더라고요.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있었어요.

단촌역 주변에는 은행나무도 예쁘고 사진 찍을 만한 곳도 여러 군데 많이 있답니다. 단촌역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커피를 마시며 노랗게 변해 버린 단풍을 감상하는 손님들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커피 향이 가을을 타고 흘러갑니다.

단촌역 카페 안은 예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을 그대로 전시해 두었습니다.

탄소 중립을 위한 천연 비누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마늘 모양과 사과 모양인데요. 너무 예뻐요.

의성을 다녀가신다면 꼭 단촌역 카페에 들러 무인 커피도 드시고 은행나무 아래에서 사진도 촬영하면서 소중한 추억 남겨 보세요. 지금까지 의성군 단촌역 카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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