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18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강원) 내

53개 시군구로 확대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옹진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없었으며

매년 주민방역반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올해에는 28개반 46명

주민방역반을 편성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배너 및 전광판 표출,

각 면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으로 말라리아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답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법

✅4월~10월 사이, 일몰 직후 ~

일출 직전에

주로 활동하므로 야간에는 외출자제

✅ 땀이 나면 모기가 유인되므로

야외활동 후 반드시 샤워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 취침 전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말리라아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미리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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