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퇴촌 촌스런 마켓 매달 첫째 토요일에 만나요

광주 퇴촌면 촌스러운 마켓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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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남종에서 생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만든

상품들이 모여 있는 마켓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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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면 광동삼거리 일원(촌스러운 마켓 무료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부스에는 퇴촌 남종지역의 농산물을

비롯해서 먹거리, 가공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입니다.

퇴촌면 촌스러운 마켓 주차장 행사장에는

지역주민분들과 광동청정습지생태공원 탐방 오신

관광객분들이 자주 찾으시는 곳으로 장터 마당은

2018년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답니다.

봄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 3월이라 입구 부스에는

봄꽃들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산 아래 들꽃 보리싸리, 블랙매직, 수선화, 골든벨, 유럽봄맞이, 라벤더등으로

봄맞이하고 싶으신 분들께 인기 많겠어요.🌷

퇴촌면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도 촌스런 마켓 호박,

시래기, 냉이, 수세미, 자연채 버섯, 고추가루, 호박죽,

누룽지, 천연 꿀 등으로 전통시장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풍경들이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촌스런마켓 마루곳간 배추, 감자, 참기름, 들기름과 마늘, 머위, 오이, 고추, 무 짱아찌까지 행사장에서

직접 맛 까지 보실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퇴촌 공방에서도 참여하셨네요. 그중에서도 손뜨개

수제 인형 다양한 모양의 캐릭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정성 가득한 작품들을 보니 완전 금손이세요👍

퇴촌면 촌스러운 마켓 먹거리도 빠질 수 없겠지요

떡볶이, 떡꼬치, 어묵, 가래떡, 김밥(야채,제육),

제육덮밥, 녹두전, 김치전, 부추전,

수제 막걸리까지 맛보실 수 있답니다.

3월 첫째 주에 만나보았던 마을장터는 그동안

지역 특색에 대한 브랜드 개발로 퇴촌 지역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및 가치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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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와 주민이 만드는 퇴촌면 촌스런 마켓에서

즐거운 쇼핑도 해보시기 바라며

바로 옆으로는 광동청정습지공원이 있어서

연계코스로 함께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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