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마당대축제] 거창의 "맛, 멋, 흥" 거창한 상상- 최은영기자

거창의 "맛, 멋, 흥" 거창한 상상 2024 거창한마당축제가 2024. 9.26.(금) ~ 29.(일) 4일간 펼친 대축제가 거창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아래 29일(일) 성황리에 행사가 마쳤습니다.

매년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축제가 점점 풍부해지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 현장과 제16회 거창 평생학습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 입구에 들어서니 그림처럼 맑고 청명한 날씨가 축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올해는 행사 마지막 날 늦은 시간에 들렀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끝까지 현장을 즐기고 계셨답니다.

즐비하게 늘어선 부스들 하나하나 들러봤는데요, 종합 안내소도 보이고 거창관광 홍보 부스에는 지금 너무나 예쁜 거창 감악산 아스타 국화를 연상케하는 꽃들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 거창 경찰서 홍보 부스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교육도 하며, 경찰복 입고 아이들이 사진 기념사진도 찍고 있던데요. 요즘 정말 꼭 들어야 하는 좋은 교육을 하고 있어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셨답니다.

거창 보호 관찰소 협의회 부스에서는 "청소년 범죄, 디지털 범죄, 음주운전" 등에 관한 범죄 예방 교육과 함께 군민들에게 과자 나눔도 하고 계시던데요, 탄소 중립 실천으로 종이로 제작한 베너를 설치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거창 보호 관찰소 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과 보호관찰 위원님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비폭력대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계시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아림 의료 재단에서도 혈압 체크 등 체험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조금 더 걸어오니 2024 녹색곳간 거창 농산물 대축제 부스가 보이던데요, 안으로 들어가 봤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거창을 대표하는 사과부터 여러 가지 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 등이 보이는데요,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답니다.

빨간 사과를 보니 한 입 베어 물고 싶던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고 계셨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 다양한 부스들을 지나 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발길을 향했는데요, 커다란 농기계들 앞으로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 정말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고, 거창군 새마을에서는 커피박 키링 만들기에 한창인 아이들 모습도 보였답니다.

제16회 거창 평생학습축제가 열리는 곳에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요,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 곳을 둘러봤답니다. 무려 71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 등이 이루어졌는데요,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는 부스와 다양한 체험등이 아이들에겐 4일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 거 같았답니다.

드림스타트, 가족센터 ,시니어클럽 등에서는 텀블러 백 꾸미기, 가방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하고 계셨답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오니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하신 부스들도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무선 자동차 조정하는 모습도 보이고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저기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거창미래교육지구에서는 페이스페이팅, 로봇키링, 가죽 고양이키링, 팔찌만들기, AI교육, 반려 식물 심기체험 등 4일간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등을 준비해 많이 아이들이 체험하기 정말 바쁜 모습등도 보였답니다.

한 쪽에는 학생 미술 작품 전시마당도 보였는데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목공예 등 사랑스러운 그림 등을 관람하는 재미도 정말 좋았답니다. 이렇게 해마다 점점 높아져 가는 교육수준만큼 체험거리도 다양하고 다롭기도 한데요, 그만큼 아이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 오신 것 같았답니다.

해마다 참여하면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교육 현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거창 군민과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실지 기대가 됩니다.

2024 거창 한마당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침을 축하드리며 준비하신 많은 분들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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