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데이트 장소 추천! 하양대부잠수교

​

​

안녕하세요! 경산시 기자단 이정옥입니다.

​

5월이 넘어서고 6월로 접어들자 그야말로 햇빛도 강하고 산야가 그야말로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계절입니다.

이런 날에 어디로 놀러 가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요,

​

경산 데이트 장소로 하양 대부 잠수교는 그야말로 꽃잔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

​

​

​

금호강을 끼고 하양 경관 농업 단지인 이곳 대부잠수교는

매달 색다른 꽃들을 볼 수 있어서 경산 시민뿐 아니라

영천, 대구 시민들까지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

​

​

​

꽃보다 당신이라고 했던 말이 있는데요~

여기는 넓은 주차장과 노지 땅에 펼쳐진 꽃밭은 그야말로 광대할 정도로

다양한 꽃들로 이곳에 오는 이들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답니다!

​

​

​

아이들과 함께 동반한 가족분들도 많이 오시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간식을 먹거나 도시락을 먹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하양 시내와 가깝기도 하고 가톨릭대학, 호산대, 경일대가 있어서 인근에 식당도 있지만

역시나 야외로 나올 때는 도시락 먹는 재미가 좋은 것 같아요

​

​

​

​

포토존이 많아서 연인 커플이 오면 여기가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인듯합니다.

​

경산 데이트 장소 가성비 좋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는 곳

너무 예쁜 곳이죠~

​

​

​

​

제가 방문한 날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나오셔셔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 연인들끼리 사진을 많이 찍고 계셨는데요.

표정을 보니 장미 향기에 취한 듯 다들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

​

​

​

하양 경관농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하양 일대와 금호강 주변에 약 50,000m² 규모로

꽃밭과 축구장이 만들어졌고 이제는 경산시에서 가장 손꼽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

​

​

금호강이 흐르는 물줄기마다 금계국이 또 손짓을 해주네요.

자연적인 자생인지 강을 따라 노랗게 피어 있어서 그야말로 금빛 물결로 한층 더 화려함을 선보여주고 있습니다.

​

​

​

​

끝물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장관을 이루고 있는 하양 대부 잠수교 장미터널의 모습입니다

​

많은 분들이 장미를 보러 오셨는데,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시고 아이들 모습을 담으시더라고요.

​

​

​

​

경산 데이트 장소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

무료입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아직까지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나비도 볼 수 있고 풀벌레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 체험학습장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

​

​

​

하양 대부 잠수교 장미터널인데요. 안쪽 터널 쪽은 장미가 많이 진 상태지만

외부 장미 로드는 그야말로 아직도 절정입니다.

​

6월 중순까지는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

​

​

길게 늘어진 장미터널을 따라 많은 분들이 줄지어 들어가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만큼 경산 데이트 장소로 손꼽을 수 있는 명소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

​

넓게 펼쳐진 하양 경관 농업 단지는 차가 다니지 않으니

아이들도 자전거나 씽씽카를 타기도 좋구요

​

​

​

​

날씨가 더워서 걷기가 힘들 것 같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편이라서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길게 뻗은 농업 단지를 걸어보면 다음에 필 꽃들도 식재가 되어 있어서

6월 하순경에 가시면 또 다른 꽃들을 많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

​

이 순간을 담기 위해서 가족분들이 많이 오셨는데요,

빨간 장미. 노랑 장미. 핑크 장미 들로 장미 바다를 연상케하는 하양 대부 잠수교 모습입니다.

​

​

​

​

걸으시는 분들마다 소문만 들었지 이렇게 많은 장미가 있을 줄은 몰랐다고 감탄사를 연발하셨는데요.

그만큼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은 인위적인 것과 바꿀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

​

​

금호강 전체가 금계국과 장미꽃으로 꽃의 계절이 바로 지금이구나!

지금도 늦지 않았고요!

​

지도 앱에 '하양 대부 잠수교'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

​

​

​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시구절에 나오는 접시꽃도 한편에 많이 피어있어서

어머님들이 어린 시절 접시꽃을 그릇 삼아 소꿉장난하셨다면서 아주 즐거워하시더라고요.

​

​

​

​

연인, 가족, 친구 누구나 함께 가셔도 좋은 하양 대부 잠수교 장미 로드입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장미꽃처럼 손을 꼭 잡고 걸어가시는 모습도 참 예쁜 것 같습니다.

​

무료입장, 무료주차가 가능한 경산 데이트 장소 여기 어때? 추천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