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이천 축제 보러 왔다가 여기 빼고 그냥 가면 섭섭하죠~ #이천가볼만한곳
#이천 #가볼만한곳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여행 #가을여행
10월, 이천은 축제 중
현재 진행형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향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남은 축제가 많은데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천인삼축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천힐링펫페어 가 28일
부모님이 더 좋아하는 #이천아트홀 #인형극페스티벌이 10월 28일~29일 진행됩니다.
그리고 마을별 가을걷이 축제도 있는데요.
26일 제1회 가을낭만 콘서트
27일~28일 율면 축제 '사계' ...
10월 31일까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축제가 많으니 축제만 즐기기에도 1박2일이 부족해 보이죠?
여기에 하루를 더 추가해 2박 3일 알뜰하게 이천에서 놀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10월엔 이천에서 놀~자
이천에서 쉬~자
사진 좀 찍는다면 모를 리 없죠!
모든 곳이 포토존 라드라비
이천 라드라비 들어보셨죠?
모가면에 위치한 라드라비는 펜션이지만 카페, 레스토랑 그리고 미술관이 함께 있는 종합 예술공간입니다.
오픈하기도 전 원빈 이나영 가족이 묵었다고 해서 더 유명했는데
오픈한지 일 년이 넘으니 '이천하면 꼭 가봐야 하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도로에서 굽이굽이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비밀의 공간 같은 느낌
일 년 사계절 이천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이천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일 년 내내 오월 같은 독립서점
오월의 푸른하늘
북적북적거리는 곳을 벗어나 정적 같은 쉼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곳,
바로 시골 책방, 독립서점 '오월의 푸른 하늘'입니다. 이천
마장면 마을의 골목길을 들어가면 있는 집, 시골 할머니가 두 팔 벌려 뛰어나오실 것 같은 그런 그림 같은 시골집입니다.
실제로 '오월의 푸른 하늘'을 지키는 책방 지기는 레오의 외가댁을 개조했다고 하죠.
#오월의푸른하늘 은 책 구매도 가능하지만
입장료를 내고 책을 즐기는 공간입니다.
*30분에 5천 원, 1시간 이상 무제한 이용 시 1만 원 (실제 이용 시점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었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하루쯤 묵어보고도 싶을 텐데요.
이곳에서는 북스테이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 없이 책으로만 온전한 하룻밤
낮에는 이천의 축제로, 밤에는 책과 함께
꽤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지 않나요?
여기 왜 안 가요.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티룸, 카페... 그리고 예쁜 정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가진 곳
바로 #에덴파라다이스입니다.
롯데 프리미어 아울렛과 10분 거리로 그리 낯선 느낌은 아닌데요.
막상 에덴파라다이스 호텔로 들어오면 '이국적이다'라고 느낄 만큼 낯선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 때문인지 지난주 #오픈아트페스티벌 이 열리기도 했고, #더글로리 등 드라마의 로맨틱한 장면의 배경으로 쓰이기도 했죠.
에덴파라다이스는 녹색이 짙어지고 꽃이 피는 봄, 초여름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오픈아트페스티벌 취재차 다녀온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에덴 파라다이스는 가을에 오세요. 아니 지금 오세요.
적당한 울긋불긋과 노란 단풍이 꽃처럼 물들어있고
가을의 높은 하늘과 남아있는 녹색은 깊이가 남다릅니다.
축제 후 남은 여운이 있다면,
티 하우스 에덴에서 커피 대신 홍차로 채워보세요.
축제는 땀 흘리며 즐기고
쉴 때는 영혼까지 편안하도록..
오늘 추천한 #라드라비, #오월의푸른하늘 그리고 #에덴파라다이스
놓치지 말고 축제와 함께 즐겨보세요.
#이천시 #유네스코창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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