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봄식물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촌면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율봄식물원은 율봄농업예술원이라고도 하는데,

농업을 재배, 생산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 관점으로

아름답게 가꾸고 작품화시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농업 관광 서비스 공간이랍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과 포토존까지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어요 💕

운영시간

4~10월은 10시~18시(입장은 17시까지),

11월~3월은 10시~17시(입장은 16시까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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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휴장일과 운영시간이 상황에 따라 공지되므로

방문 전에 꼭 율봄식물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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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대/소인 공통 5천원이랍니다.

6월이라 수국이 한창이네요.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수국 꽃밭에 와~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예쁜 수국들을 보니 제 마음도 예뻐지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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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름다운 기분과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하셨어요 📷

율봄식물원을 천천히 발길 닿는 대로 걸어가 보았는데요.

시원한 약수물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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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흘린 땀도 식힐 겸, 잠시 멈춰 서서 마시는 약수물 한 모금이 얼마나 꿀맛인지요^^

6월의 꽃이라면 수국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게 장미꽃이죠 🌹

아름다운 장미꽃 터널이 있어서 이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셨어요.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도 들어요.

짜자잔~!! 오늘 정말 기대하고 온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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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레일썰매장이랍니다.

이용료 5천원이면 30분 동안 신나게 레일썰매를 즐길 수 있어요~!

레일썰매장 우측으로 가면 작은 동물 농장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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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입장료 티켓을 보여주면 농산물 체험장에서 동물들 먹이를 받을 수 있어요.

귀여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 체험으로는, 열매 정원에서 농산물 수확 체험을 했답니다.

계절에 따라 딸기나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는데,

지금은 방울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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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는 15,000원이고, 약 1kg 담을 수 있는 통을 주시는데,

수확을 다 마친 뒤 저울에 무게를 재서 확인해요.

만약 기준 무게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을 납부하고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예쁜 포토존이 곳곳에 잘 꾸며져 있어서 야외 촬영장 분위기도 나고,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식물원이에요.

율봄식물원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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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볼거리로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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