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특산물] 명품 특산물, 당도 높고 맛좋은 성산 멜론
고령군 성산면에서 재배되는 명품 멜론을 구입하였습니다.
동고령 IC에서 내리면 성산면 파출소 바로 옆 판매장에는
성산멜론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멜론의 종류가 진열되어 있어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맛좋기로 유명한 개진감자와 당도가 높은 수박도 판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고령사랑 상품권으로 멜론을 구입하였습니다.
한박스에 크기가 큰 종류가 다른 멜론 4개 가격이 30,000원.
종류별로 사서 맛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골드하미과입니다.
색은 노란색으로 표면이 거칠었는데요.
내용속은 황색으로 육즙이 흘렀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달달한 맛과 향긋한 향, 부드러운 맛이 그야말로 먹어본 과일 중에 으뜸이였습니다.
양구멜론은 겉이 매끈하고 샛노란 색으로 보기만 해도 맛이 좋아보였습니다.
과육은 흰색으로 껍질이 얇아 향기가 진하게 나고 수분이 많고 과즙이 달콤하였습니다.
칸탈루프멜론은 겉에는 흰색 그물모양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칸탈루프멜론 속은 노랗게 익어 있었습니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고르는 방법은 흰색 그물이 굵으면서도
최대한 빽빽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자멜론은 가야시대 도자기처럼 매끔하고
하얀색에 녹색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였습니다.
참외와 멜론을 교배한 종으로 맛이 뛰어났습니다.
참외처럼 껍질이 얇아 껍질부분이 있는데까지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파파야멜론 등 다양한 멜론을 성산면에서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멜론은 바로 따서 먹는 것보다 후숙을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고 신장기능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수분과 당분 등으로 체내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공기좋고 환경이 좋은 곳에서 생산 되는
고령군 성산면 멜론 많이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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