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포, 예술로 물들이다!

제56회 진포 예술제 작품전시회


군산시 벚꽃 아름다운 명소의

벚꽃엔딩 후 5월이 찾아오고

5월 큰 축제로

제56회 진포 예술제

“진포, 예술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물빛 도시 군산의 소식은

진포 예술제 작품전시회가 열린

군산 예술의 전당 소식을 전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열리고

금요일 오후에 달려간

군산예술의전당입니다.

예술의전당 주차장 넓어서

주차하기 정말 편합니다.

주차 후 예술의 전당 현관으로 올라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전합니다.

제56회 진포 예술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일요일까지 무대공연과 작품전시

그리고 체험 마당이 군산예술의전당과

은파물빛다리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주최는 한국예총 군산지회,

군산시 후원으로 예술제가 진행되었답니다.

진포 예술제 작품전이 열리고 있는

군산예술의전당으로 찾아가

1, 2, 3전시실에서 진행된

작품전을 감상하였습니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

자매도시 교류 작품전시인

‘김천 예총 초대전’을 만나봅니다.

김천 예총 작가들의

사진, 미술, 문인, 조각 등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

김천 예총 초대전

제1전시실 쾌적한 공간에

김천 예총의 작가들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자매도시 교류전은

사진, 미술, 문인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미술작품으로

“Happy Together” 작품입니다.

함께 하는 군중의 모습이네요.

아름다운 인체의 조각작품과

자기 작품도 전시되어

다양한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멋진 그림이 같이하는

군산시 자매도시 김천 예총 소속 작가들의

시화전 작품도 함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화전 작품 중 “해후”입니다.

부서지던 네 웃음을

돛대 끝에 달아 놓고.....(이하 생략)

멋진 글과 그림이 함께하는

시화전 작품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의

자매도시 작품전을 감상하고

이제 3층의 2, 3 전시실 작품을 감상하러 갑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군산시 문인들의

시화전 작품전시가 있었습니다.

군산 문인협회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시화로 탄생

“五月, 초록에 새기는 詩魂” 이라는

명제를 갖고 군산 문인협회에서

활동하는 군산 작가들의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시화 작품으로 탄생하여

전시하는 모습입니다.

시화 작품 봄날 예찬을 담아보았습니다.

봄이 오는 풍경을 노래하고

봄꽃 활짝 핀 동산의 모습

그림이 잘 어울립니다.

군산 문인협회 시화전 전시장에는

회원들이 자리해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과 안내를 해 주는

정겨운 전시실이었습니다.

이제 제3전시실의

군산 근대건축 문화를 분석한 건축가협회

“근대건축 문화재건” 전시실로 들어가 봅니다.

군산시에 있는

근대문화적 건축물에 대하여

물빛 도시 군산은

근대문화자산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시에서는 근대문화 자산을

잘 보존하고 활용하여

문화관광 및 군산의 멋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에 있는 근대문화의

건물 및 시와 잘 어울리는 건축물에 대한

자료가 전시된 모습입니다.

이 작품은 군산대학교 학생들이 작품인

“문화발산공장”, “ 미성 주택 단지” 작품으로

2024 군산건축가회 작품에

출품된 작품이랍니다.

전시된 작품 중 “난재루”입니다.

자연 지형에 순응하고

기의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와

주부의 생활 특성을 고려하는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설계한 친환경 유지관리가 쉬운 주택의 설계로

군산대 명예교수의 작품입니다.

군산예술의전당 제3전시실에 진행된

제56회 진포 예술제의

‘건축가협회 근대건축 문화재전’에는

군산의 건축가들이 방문해

다양한 건축물의 자료에 대해

관람하고 있습니다.

나이 지긋한 건축가 두 분이

군산의 근대문화 유산인

성당 건물의 사진을 보며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제56회 진포 예술제는

1970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군산 예술제가

그 출발이었다고 합니다,

1981년 군산 예술제는

“진포 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 예술 문화 총연합회 군산지부에서 개최하는

지역의 전통 향토 문화의 색깔을 담은

예술제입니다.

군산 예술의 전당

지하층에 있는

군산 예총을 살짝 돌아보며

제56회 진포 예술제 이야기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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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진포 예술제 작품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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