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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지윤입니다!🤗​

이번 달에 찾아간 청년 가게는 무양동에 있는

멕시코 음식점 러브리또 입니다.

상주시에서 멕시코 음식이라니 의외지요?

상주시와 멕시코 음식과의 연결고리는

러브리또를 방문해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주차는 가게 앞 갓길주차지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부리또 매장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으뜸음식점 인증도 받았어요.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사장님이 분주하게 요리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이고

안 쪽으로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매장 안에 붙어있는 손님들과 사장님의 사진이

지역과 상생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멕시코의 대표 음식들

부리또 타코 퀘사디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음료 하리토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음식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게 주문하는 법도

잘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타코 먹는 자세 까지 !!

자세히 알려주는 러브리또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카르니타스 부리또 와

치킨 퀘사디아 그리고 하리토스와 오르차타 입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카르니타스 부리또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옆에 곁들여 주신 나초칩을 치즈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것도 참 별미입니다

치킨 퀘사디아는 멕시코식 화덕피자인데

부리또 처럼 접어서 한 입에 넣어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쌀로 만든 수제 음료 오르차타

작년 상주세계모자 축제에서 시음해 주셔서

먹고 반했던 음료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주와 멕시코의 연결고리!!

상주 삼백 중 하나인 쌀!

그 상주쌀로 만든 오르차타 이거든요

약간의 계피맛이 가을에 더 생각나게 하는

오르차타 였습니다.

자~ 여기에서 우리 러브리또

청년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주 농특산물을 활용해

한식화 멕시코음식을 판매중인 러브리또 대표 전강석입니다.

Q.상주에서 어떻게 멕시코 가게를 열게 되셨나요?

평소에 타코를 좋아하던 중에

상주에 없는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고 싶어

멕시칸음식점을 열게 됐습니다.

Q. 가게를 운영하면서 상주시민들의

특별한 반응이나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상주에서 개최하는 모자축제를 비롯한

여러 축제에 나가서 멕시코전통 복장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면서 색다른 스타일의 멕시코음식을

선보일때마다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Q. 앞으로의 러브리또의 목표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상주에 곶감을 활용한 2차 가공품의 부재가 심각한 와중에

스리라차곶감마요를 활용한 '삼백부리또'를 개발해

2024년 경상북도 상주 으뜸음식점으로 지정되었는데요.

앞으로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해 전국에서 상주에 오면

반드시 와야하는 곳이 '러브리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상주세계모자축제에서는 가게가 너무 바빠

아쉽게도 러브리또를 만날 수 가 없다고 해요

그래도 배달은 가능하니

축제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러브리또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 입거리로 김밥이나 햄버거가 지겨우셨다면

따뜻한 영양만점 부리또 한 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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