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오랜 그림동아리 모네의 화실 16번째 정기전이 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빠지지않고 정기전을 열고 있는 모네의 화실의 열정 속에 피어나는 그림들을 감상하시면서 힐링해보세요. 이번 정기전의 꽃이라는 테마로 정기전의 제목은 '꽃들의 향연'입니다.

바래길작은미술관

모네의 화실 정기전

2024. 6. 1 ~ 6. 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운영시간 09: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한정숙-봄나들이가기

유화는 물과 기름을 섞어서 사용해서 특유의 질감이 있는데요. 이번 모네의 화실에서 그림은 모두 유화로 유화 특유의 느낌을 잘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딱! 보아도 봄을 표현했다는게 느껴지시죠? 바래길 작은미술관에 들어서면 처음 보이는 그림입니다.

김영화-섬마늘 하늘정원에서의 꽃

김영화-별해로의 시월

유화 특유의 느낌이 잘 살린 작품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전시를 보면서 오랜만에 눈이 호사를 누려봅니다.

강인경-좌)목련꽃그늘 아래 추억, 우)벚꽃하늘

전시회 제목처럼 꽃들의 향연이면 왠지 봄꽃들부터 떠올리게 되는데요. 역시나 목련꽃과 벚꽃그림은 빠질 수 없지요.

양해경-좌)크리스마스로즈, 우)꽃 이야기

크리스마스로즈라는 마치 방울꽃처럼 생겼는데요. 이 그림을 보고 꽃 이름을 알게되었답니다.

좌)양면옥-환희, 우)송정양-꽃밭에서

이 외에도 28점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 남해읍 파리바게트 2층에서 모네의 화실의 개인 릴레이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매달 그림이 바뀌는 만큼 그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모네의 화실은 남해군 이동면 신협2층에서 작업실에서 모여서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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